2005. 12. 1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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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개석의 국민당은 서구의 원조와 도움으로 현대 무기로 무장한 300,000.-명의
대군으로 모택동의 홍군을 전멸하려고 총공격을 개시한다. 그 때 홍군은 300명의
군사 200정의 소총이 그 전부 였다 그러나 모택동은 유격전 게릴라전으로 이들을
물리치고 무수한 무기와 군사를 획득한다. 물론 장개석의 부패정권에 등을 돌린
민심이 주요 변수 이긴했었다 여기 한 가지 간과해서 안될 것이 있으니 바로
모택동 그 자신의 훈련이었다. 많은 책도 보았고 무수한 전술의 달인도 있었다
그러나 무었보다도 어느 환경 여건에도 결코 쓰러지거나 넘어지지 않는 그의 건강
이었다. 찬서리 내리는 광야에서 잠을 자면서 건강을 키웠고 한 겨울 중국땅,
혹한의 겨울 양자강에서 수영과 헤엄으로 그의 건강을 다졋다. 그게 오늘의 중공
그 발판이다. 국민일보의 이 기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추위에는 숨어들어 사는
것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게으름에 면책권을 주는 게 아닐까.아주 적은 한 부분
지극히 일시적인 현상을 무슨 거대함인양하는 건 혹 아닌지.추위와 얼음과
혹한을희롱하는 다른 면을 제시함으로 오히려 활력을 창출할 동기 격발장치를
부여하는것이 보다 더 ...
寒波에 움츠린 시민들…생활풍속도가 바뀐다 | |
열흘 넘게 지속되는 한파가 시민들의 생활패턴까지 바꾸고 있다. 저녁 약속보다는 추위를 피해 귀가를 서두르고,찜질방과 홈쇼핑엔 손님이 몰리고 있다. 14일 찾아간 서울 문래동 G 불가마는 인근 청과시장에서 온 상인과 주변 직장인들로 성황을 이뤘다. 2층 500여평 규모의 찜질방은 지난 주말부터 2명의 아르바이트 학생을 추가로 고용해 손님들을 맞고 있다. 직원 조인석(26)씨는 “토요일을 지나면서 하루 손님이 2000명까지 늘었다”며 “최고 대목을 맞고 있다”고 말했다. C그룹에 다니는 직장인 정인수(31)씨도 “5명의 부원들과 회식후 인근 찜질방에서 몸을 녹이기로 했다”면서 “술보다는 땀이 몸에 좋다”고 말했다. 반면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한 청계천은 관람객이 90% 가까이 줄었다. 11월까지 일일 방문객수가 7만∼8만명을 기록했으나 한파가 몰아닥친 며칠새 8000여 명 수준을 넘지 못했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빌딩숲 사이에서 불어오는 강풍이 체감기온을 더 떨어뜨리는 것 같다”면서 “인근 청계천 문화관도 500명 수준의 방문객 수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일찍 귀가한 사람들은 인터넷 쇼핑과 홈쇼핑 채널 이용 등으로 물품 구매를 대신하고 있다. GS e-숍의 경우 내복,난방용품,겨울철 코트류에 주문이 몰리면서 이달 들어 하루 매출액이 18억원을 넘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11월보다는 20%가량 늘었다. GS 홈쇼핑 신진호 과장은 “한파가 몰아닥친 12일 오후 2시20분 아동용 내의를 팔았는데 3000세트가 방송 30분만에 동이 나 매출액을 200% 가까이 늘렸다”고 전했다. 한파로 전력수요도 크게 늘어 지난 12일 오후6시에서 7시까지의 전력수요가 5397만㎾를 기록했다. 올 겨울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물론 여름철 최고기록(5463만㎾)과도 비슷한 수치다. 한국전력은 “ 오후5시에서 7시 사이에 전력수요가 몰리고 있다”면서 “각 가정이 학생과 직장인의 귀가시간에 맞춰 난방전열기를 가동하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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