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그 답다 야 !!!

"요즈음 교회들 다 썩었다구요. 어디 완벽한 완전한 교회 없나요" "으음 딱 한 곳 있지"

"어딥니까 나 그리로 교회 좀 옮겨야 겠습니다" "글쎄 자네가 그 교회에 가는 순간 그 교회의

완전완벽은 무너질 터 인데..." 그럼 그래도 이 정도의 소리는 낼 수 있는 나팔 수가 있기에

청와대가 저만큼이라도 견딘다라면 좀 지나칠까. 청와대 코앞뜰에 사시미 칼을 떠억하니 걸 수

있는 "나"의 길 "나"만의 삶을 사는enjoy 멋진남자 강단있는 사나이. 인물은 어느때든 절대로

어느 장소든 어떤 환경여건이든 좋으면 존대로 악하면 악한대로 거칠면 거친대로 필요하다.

시대가 인물을 부르는지 시대가 영웅을 만들어내는지. 시대를 바꿀 영웅, 시대가 필요로하는 인물,

영웅이 만드는 세상, 영웅이 일깨우는 잠든 세상, 집권 최측근으로부터 나온 것이라 더욱 값이...

이강철특보"여당'정치적꼼수'안된다"

이강철 청와대 정무특보가 열린우리당의 '읍소형' 지방선거 전략과 당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지방선거 후 정계개편론을강도높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 특보는 "국민들은 정계 개편이나 합당 등의 '정치적 꼼수'로 국민의 회초리를 피하려 하기보다 먼저 바지를 걷어 올리며 반성하는 모습을 요구하고 있다"며 여권 지도부를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이 특보는 또 '싹쓸이는 막아달라'는 여당의 읍소형 선거전략과 관련해, "선거에서 표출된 국민들의 여론은 민심이고 천심"이라면서 "국민의 비판을 겸허하게 수용해 뼈를 깎는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태연] 2006.05.27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