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그깐 10억 너나가져

웃기는 세상 어디에도 행복은 있다. 서울 부자가 20억이 금액 기준이라죠

아니에요 2억미만 아니 2천만원 이상에서도 행복한 한 사람 주변에 쫙 깔려

있다구요. 그래요 1억 좀 편하게 보기 좋게 폼나게 살지는 모르지만 그게

뭐요 얼마나 당당하고 아침에 눈 뜨면 어떤 기분이 젤 먼저 일까요 양심의

불편 아닐까요. 차라리 그보단 자신 있고 뜨뜻하고 당당한 나 그런 나로

오늘도 하루를 멋지게 살아 이 금욜 밤의 환희를 만들어보시면 ...

100만달러 보석가방 습득후 주인 찾아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00만달러어치 보석이 든 가방을 습득한 한 미국인 남성이 경찰을 통해 가방을 주인에게 돌려줘 화제가 되고있다. 29일 샌프란시스코 경찰에 따르면 12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 등 각종 귀중품이 든 가방을 발견한 뒤 전당포 대신 경찰서를 찾은 사람은 현지 주민 존 서호프(56).샌프란시스코의 유명 관광지 소살리토 공원에서 이 가방을 발견한 서호프는 "내가 아는 다른 사람들도 모두 같은 행동을 했을 것"이라며 "도움이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가방이 딸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를 찾았던 캐나다인 노부부의 것이었음을 밝혀냈고 문제의 가방을 주인이 살고 있는 캐나다 토론토로 발송했다. 가방 주인인 샬라 가나디언과 가족들은 지난 26일 관광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간 뒤에야 분실 사실을 깨닫고 뒤늦게 경찰서로 달려갔었다며 서호프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경찰은 서호프가 가방에 든 보석들이 모조품인 줄 알고 있었다고 밝혔으며 서호프가 사례를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