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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1. 14. 22:10 스크랩

Unique Forms of Continuity in Space Giclee Print by Umberto Boccioni

누가 왜 무슨 의도로 united states of africa를 띄웠을까.

어색한 부조화의 한 뭉치로 세계를 위협하겠다는 건가 아님 풍부한 부존

자원을 가진어리한 몇 나라 삼키겠다는 어느 접시지도자의 발상인지,

하기야 또 모르지 어리한 게 당수 9단이라고 어느 잘난 서구 놈 하나 작살낼런지도.

어차피 콜럼부스로신대륙 원주민들에게 매독이 만연했었지 백인이 알려준 수법

이제는 부메랑 되어 서구의 가슴으로, 그게 언제쯤일런지,

아 이거 장난 아니겠는걸...

‘아프리카 단일정부’ 첫단추 뀄다

‘United States of Africa’가 탄생할 수 있을까.

아프리카 정치지도자들이 13일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에서 폐막된 아프리카연합(AU) 회의를
통해 대륙 전체를 하나의 정부로 묶는 아프리카 합중국 건설에 합의했다. 쉽게 말하면 아프리카의
모든 국경선을 없애는 대신 하나의 정부와 의회를 설치,명실상부한 단일 국가체제로 만든다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월드컵이나 올림픽에도 아프리카 단일팀이 하나의 국기 아래 출전하게 될 수도 있다.

회의에는 아프리카 최대 인구국인 나이지리아의 올루세군 오바산조 대통령,아프리카 경제대국인
남아공의 타보 음베키 대통령과 가나의 존 쿠푸오르 대통령,세네갈의 압둘라예 와드 대통령 등이
참석했다. 에티오피아와 알제리는 총리를,예전부터 아프리카 단일 정부에 찬성해 온 리비아의
카다피 대통령은 외무장관을 대신 보냈다.

정상들은 폐막 성명에서 “아프리카 대륙 전체를 관통하는 단일 정부의 수립은 더 이상 희망이
아니라 필요 그 자체”라며 “단순히 아프리카 정부들끼리의 연합체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아프리카인 모두의 연합체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참가국들은 단일 정부 건설을 위한 공통 가치로 민주주의,인권,자유경제체제,아프리카 인재 개발
등을 제시했다. 특히 통합 정부?의회의 구성은 물론 단일한 재정·세입·화폐 정책을 실시함으로써
아프리카 대륙 전체를 정치·경제적 통합국가로 만든다는 계획을 16개항의 합의 내용에 포함시켰다.

아프리카 국가들의 합중국 건설 움직임은 가난과 기아,세계 정치·무역질서로부터의 소외 현상이
심화되는 데 따른 타개책 모색 측면이 크다. 수십년 전부터 시작된 아프리카의 단일 정부 건설 논의는 유럽연합(EU)과 같은 느슨한 국가연합체의 등장으로 가속도가 붙고 있다. 그러나 아프리카 국가
간에도 인종과 종교,경제 격차 등이 커 통합 정부 출범까지는 적지 않은 난관이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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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