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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9. 13. 07:49 스크랩


빨간불, 이 참에 주변을 함 돌아보자 얼마나 긴 차량행렬인지

몇 번이면 건너갈지 또 급히 까워들 차는 없는지 혹 손 내밀고

양해를 구하는 이는 없는지 멀리서 크락숀 주는 자는 없는지,

사업도 계속 상승 가도를 추구하고 있는 중인 데 정치 무대도

이젠 청신호로 온 나라가 함께 진행 신호에 맞춰...

내년 대통령 사임→조기 대선(大選)→총선?


여(與) 친노직계 김형주 의원 인터넷매체 인터뷰서 전망
열린우리당 내에서 이르면 내년 쯤 대선과 총선이 실시될 수 있다는 얘기가 조금씩 번져가고 있다. 여당 김형주 의원은 최근 인터넷 매체인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빠르면 내년 지방선거 전 노무현 대통령의 조기 사임이 있고, 이에 따라 지방선거와 조기 대선을 동시에 치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 의원은 이어 “총선도 조기 대선이 실시된 날로부터 3개월 후에 할 수 있다”고 했다.

여당 내에서 친노 직계로 분류되는 김 의원은 유시민 당 상임중앙위원 등과 함께 ‘참정연’ 활동을 해 왔다.

김 의원은, 조기 대선 시기는 원래 일정(2007년 12월)보다 선거 시기를 1년 가량 앞당긴 2006년 말쯤, 18대 총선은 2008년 4월에서 2007년 3~4월쯤으로 당기는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김 의원의 발언은 일부 여당 의원들 사이에서 거론되고 있는 정치 일정 변경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한 전국구 초선의원은 “지난달 30일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의원 전원이 참석한 청와대 만찬을 지켜본 뒤 2007년 대선, 2008년 총선이라는 고정 관념을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참모진들에게 즉각 지역구 출마 준비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실제 노 대통령이 임기 단축을 불사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에 나설 경우 정치 일정 전체가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는 게 정치권의 중론이다.

한편 열린우리당을 연일 한나라당에 선거구제 개편 협상 테이블로 나오라고 압박했다.

정세균 원내대표는 12일 “한나라당이 끝까지 참여하지 않겠다고 버틴다면 관행과 전통을 뛰어넘어 정치개혁이라는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밖에 없다”며 “관행에만 의지해서 버티기로 일관하려는 야당의 태도에 끌려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선기자 sunrise@chosun.com

입력 : 2005.09.12 19:19 46' / 수정 : 2005.09.12 19:24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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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