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9. 2.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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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 물리는 피부의 그 자국 흔적은 술로 인한 흔적 체내 스트레스 홀몬 분비를 촉진하는 정도의 그 크기와 어느 정도로 크기가 비슷.. 술만 마시면 나빠지는 피부, 왜 일까? |
술이 신체에 끼치는 영향은 상당히 많다. 그 중 피부는 외부에 항상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음주에 대한 반응을 즉각적으로 느끼기 때문에 가장 민감한 부위라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술은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한두 잔 정도의 술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푸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과음은 체내의 정상적인 생리 리듬이 끊기게 되고, 신체적인 부담이 되어 술 자체가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된다. 즉, 술은 체내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이 스트레스 호르몬은 부신피질에서 생성되는데, 피지분비를 촉진하는 안드로겐의 생성도 촉진되게 된다. 따라서 여드름의 발생 원인이 된다. 알콜은 기본적으로 피부혈관을 확장시켜 얼굴을 붉게 만들며,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모세혈관이 확장돼 주사나, 홍조증이 잘 발생되게 된다. 또한 혈액순환이 방해를 받고 저류되어 피부의 재생속도가 늦어지고, 수분 손실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피부가 거칠어지고 칙칙해진다. 그리고 술은 인체 장기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주로 간에 부담을 주어서 독성 물질을 해독하는데 지장을 주게 된다. 피부세포에서 유해물질에 의한 피부손상을 막는 성분이 감소되어 피부 노화 현상들이 빨리 오게 된다. 따라서 술에 의해 손상된 피부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적절한 치료 및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여드름이 많이 난다면 피지나 각질을 제거할 수 있는 약물을 복용하거나 바르기도 하고, 피부 스킨스케일링을 주기적으로 시행해도 좋은 효과가 있다. 수분이 부족하여 피부가 건조하거나 거칠어질 때는 물을 많이 마시고, 수분팩이나 수분 크림으로 보습에 신경을 써야겠다. 주사나 홍조증이 있을 때는 원인을 확실하게 파악하여 원인을 제거해주어야 하며, 적절한 약물치료로서 진행을 막고 호전될 수 있다. 모세혈관 확장증이 심할 때는 혈관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색소레이저로 치료 할 수 있다. 피부 노화 현상들은 스킨스케일링이나 크리스탈 필링과 같은 가벼운 필링으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소 관리는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잘해주어야 하며 Vit C가 포함된 기능성 화장품이나 Vit C 전기영동법을 이용한 관리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술이 피부에 큰 스트레스로 작용한다는 것을 꼭 인지하고 건전한 음주 생활을 즐겨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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