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그거 존거 잖아요 많이들 합시다. 이 존 계절에
많은 자극들 하나하나 받아들여서 뜨겁고 강력한 사정으로
저출산도 도우는 일석이조의 ...
싱가포르에 심야 성프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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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숙한 ‘금욕(禁慾)국가’의 대명사로 불려온 싱가포르가 건국 40년 만에 사상 첫 ‘성애(性愛) 관련 심야 TV프로’를 방영하기로 했다. 싱가포르 국영방송인 미디어코프는 오는 21일부터 매주 한 차례 밤 11시30분부터 30분 동안 ‘러브 에어웨이스(Love Airways)’라는 성인 심야 성(性) 토크쇼 프로그램을 방영한다고 8일 발표했다.
중국어 방송인 ‘채널 U’로 전파를 타는 이 프로는 ‘닥터 러브’로 불리는 싱가포르 최고 성의학 전문가인 위웨이상(余衛湘) 박사와 스웨덴 출신의 금발 미녀 세실리라 라손(29)양이 공동진행한다. 방송사측은 부드럽고 재미있는 토크쇼 방식으로 남녀간의 데이트, 섹스, 애무, 아기 갖는 법, 성 트러블 해소법 등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는 또 오는 11월 수천종의 섹스용품을 전시·소개하는 ‘섹스 엑스포(sex expo)’를 사상 처음 열기로 결정했다. 일부 제한이 있지만 영화관과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포르노와 누드 관련물들이 자유롭게 상영되는 것도 큰 변화이다.
싱가포르가 이처럼 성 문제에 개방적으로 바뀐 것은 겉으로는 ‘고리타분한 도시국가’ 이미지를 탈피하고 활력이 넘치는 사회로 바꾸기 위한 목적을 내세운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인구감소’의 위기감이 깔려있다. 현재의 인구(430만명)를 유지하려면 매년 5만명 정도의 신생아가 태어나야 하는데, 출산 인구가 연 3만7000명에 불과하다. 심야에 농도 짙은 ‘섹스 얘기’로 출산율을 높이겠다는 국가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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