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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9. 9. 08:30 스크랩


세계가 말하는 "비인도주의자"가 인도주의자들에게

하는 얘기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듯, 긴 세월의

무수한 고비고비가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너는 나무

조각 하나하나 였는 데, 인도주의라는 그대들이 그렇게

비인도적 비상식적 처사 조치로 ...

북 "김윤규 현대아산 부회장 복귀시켜라"

개성·백두산 관광 중단 엄포

현대아산㈜의 대북사업과 관련, 아태(亞太)위원회 등 북한의 대남사업 기관들이 일제히 현대와의 협상을 중단하거나 중단할 움직임을 보이는 등 초강경 태도로 돌변하고 있다. 북측은 대표이사직에서 사퇴한 김윤규 부회장의 원직복귀를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에게 강하게 요구하고 있으며, 현 회장이 이를 거부할 경우 개성·백두산관광사업을 중단할 수 있음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은 또 지난 7일 금강산을 찾은 남측 인사의 사소한 실수에 대해 이례적으로 자술서를 요구하는 등 이상기류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북측이 김윤규 부회장 사퇴에 대한 처리를 요구 중이며, 이에 대한 처리가 늦어지면서 양측관계가 급격히 냉랭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아태(아세아태평양평화위원회)뿐 아니라 ‘민화협(민족화해협의회)’, 민경련(민족경제연합회) 등 모든 대남사업 기관에서 비슷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또 지난 3일 개성을 방문한 현대아산 김정만 전무 등에게 “3차 시범관광(7일) 전에 김 부회장 문제를 해결못하면 개성은 물론 백두산·금강산 관광 등에 심각한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개성관광은 현대가 아닌 다른 사업자에게 주겠다는 이야기까지 흘러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금강산에서도 7일 북측 안내원들이 관광객들을 고압적으로 대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금강산을 방문했던 한 인사는 “관광객들이 금강산 관광 도중에 조금 떠들었다고 북쪽 안내 요원들이 자술서까지 쓰게 했다”며 “해도 너무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 2005.09.08 18:43 26' / 수정 : 2005.09.09 04:06 44'
이광회기자
santafe@chosun.com 조형래기자 hrch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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