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5. 2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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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하게 20세기 말에 말 그러니 98년경인 것 같다. 북서아프리카 몇 나라 장사를 마무리하고 귀국 길에 파키스탄 거래처를 방콕에서 만나기로 했다. 모두들 열심히 태국을 찾더라만 난 태국이라면 기냥 몸이 스물거려서 일만 끝나면 아주 후딱 떠나버린다. 이번에도 저녁에 만나 걸린건 마무리하고 다음 날 떠나기로 하고 녀석이 머문 호텔에 묵기로했다. 저녁에일 끝낼려면 시간도 좀 걸릴거고 내일 떠난다면불과 몇 시간 밖에 안돼니 자기 방에서 같이 술 마시다 내일비행기에서 자면 안 되겠냐기 에그래 것도 괜찮겠다 하고 늦게 일 끝내고 술마시다 그냥 녀석의 침대에서 잠이 들어버렸다. 얼마나 지났을까 뭔가가 자꾸 파고들기에 눈을 떠보니 아 이녀석이 발가벗고 지 놈의 히프를 내 쪽으로 계속 밀어붙이고 있었다. 얼마나 당혹스러고 무섭고 역겹든지 아직도 그냥 그 잔상이 남아 있다. 파키스탄은 거의95%이상이 모스렘들이라 목욕할 때도 아니 수영할 때도 바지를 입고 한다.여자와는 악수도 못할 정도로 남과여는 같은 장소에 같이 하지도 않는다. 그래선지 동성애라는 것이 계급 불문하고 그 숫자가 상당할 것이라고 한다. 여자가 대통령 수상 대검중수부에까지 자리를 잡았다. 여자대학교도 남자의 입학을 허가 한다. 어느 날 모든 중고등학교도 남녀공학이 될 것이다. 더욱 육탄전 백병전의 전쟁도 이젠 소설 속에서나, 과거라는 박물관에서나 만날 것이다. 왜 유독 군대만 남녀 따로하고 구분하고 별개로 할까. 지금까진 국민의 의무였기에 그렇다하고 이젠 여성지원입대를 남성의 숫자로 늘리고 남성은 그 숫자를 줄이고 이들의 급여도 대기업에 준하도록 지급하고 특수 생산활동-하늘땅바다우주- 에 투입한다면 유승준 같은 기피자도 안나올 것이고 청년 실업자는 사전에나 있을 것이고 동성애 숫자는상당히 줄지 않을까 작년에 동성애자 미군 726명 옷벗어 (워싱턴=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지난 해 미군 장병 가운데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문제가 돼 전역한 사람은 726명이라고 미 언론들이 25일 국방부 자료를 인용해보도했다. 미 국방부는 게이나 레즈비언에 대해 군복무 자체를 불허하지는 않지만, 지난 1994년부터 `묻지도 말하지도 마(Don't ask, Don't Tell)'정책에 따라 동성애자라는 성적 성향을 공개적으로 드러낼 경우 전역조치하고 있다. 군별로는 육군이 386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해군 177명, 공군 88명, 해병대 75명 등이었다. 이 같은 규모는 지난 2004년에 비해선 약간 늘어난 것이지만 지난 2001년 9.11사태 이전에 비해선 30~40% 적은 숫자라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이로써 지난 1994년 이후 작년까지 미군에서 동성애 문제로 옷을 벗은 장병은 1만214명으로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미 의회 회계감사원은 작년 보고서에서 지난 10년간 스스로 동성애자임을 밝히고 전역한 장병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신병을 모집하고 훈련하는 데 약 2억달러를지출했다고 지적했다. bingsoo@yna.co.kr (끝)<저 작 권 자(c) 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연합뉴스 2006-05-26 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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