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새도 떨어뜨리던 너 중정안기부국정원이여,
세기의 미녀 리즈테일러의 늙은 주름진 모습늘
보는 것만큼이나 세월의 무상함을 권력의 허무에
뼈가 시리구려. 무수한 사연들이 허공을 맴돌고
있을 이 순간 이제는, 신선한 가까운 너와 나
우리의 이웃으로 태어남을 여론이 바란다는 사실에 관심을..
사상초유의압수수색당한국정원현장 |
'안기부ㆍ국정원 도청' 사건과 관련해 오늘 오전 국가 최고의 정보기관에 대한 사상 초유의 압수수색이 이뤄진 탓에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정원 청사 주변에는 긴장감이 감돌았으나 압수수색에는 순순히 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정원 청사 앞에는 검찰 압수수색팀이 도착하기 10여분 전인 오전 8시50분께부터 국정원 직원 5명이 나와 대기하고 있었다. 국정원 직원들은 "압수수색팀이 언제 오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검찰에서)온다는 건 아는데 (언제 오는지는) 모른다"며 구체적인 답을 피했다. 승용차를 필두로 승합차와 승용차 등 7대가 국정원 정문 앞겹겹의 바리케이드 저편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한 별도의 신분확인절차 없이 미리 준비해 둔 방문증을 차량마다 1장씩 교부했고 검찰차량은 민원실을 거치지 않고 곧장 청사 안으로 직행했다. 검찰 압수수색팀은 정문 앞에서 차에서 따로 내려 국정원 직원들과 대화하거나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는 절차도 거치지 않아 이들이 정문을 통과하는데는 30초도 채 걸리지 않았다. 요구해 가벼운 승강이가 벌어졌다. 검찰 압수수색팀이 정문을 통과한 뒤에도 직원들은 기자가 국정원 건물을 보는 것조차 부담스러워하며 민원실로 이끄는 등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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