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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5. 13:56 스크랩

10년은 길어 보여도 5년은 후딱 지날 것 같은 느낌이다. 하기야 내일이라는 하루 후를 모르면서 5년

10년을얘기한다는 것이 어이 없이 들릴지는 모르지만 어차피 역사는 모순의 반복이다.

ceo라고 쉽게 말하고 쉽게 생각할 수는 있으나 그렇지는 않다. ceo들에겐 ceo가 될 수 있었던 그들 나름의

각고와 혜안이 있었다. 400명의 한국의 대표적 ceo들이라면자신이 아무리 잘나고 똑똑하고 현명하고

지혜로울지라도 한번 쯤은 짚어보고 음미해보고 길을 더듬어 보는 것이 진짜 현실을 이길 수 있는 어떤 방도를

찾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400ceo들의 튕겨진 결론들을 one line scenario로 그린다면 '여자 유가 국경 중국 북한'이다.

예수의 어깨 위에 올라 서지 않으면 예수가 설파한 진리를 제대로 알기는 무척 어렵고 힘든다고 한다.

400인의 ceo 그들이 언급한 그 주제 위로 올라서서 하나하나를 총론에서 벗어나 각론으로 들어가살펴보고

연구하고 도 시행하여 '이거다'라는 느낌에 확신하는 태도자세로 자신과 열정을 전력투구 투자all in한다면

5년 후에는 자신도바로 이 '400인'에 포함 될 것이다. 자신을 뒤집어 볼 수 있는 용기가 운명을 뚫는다.

아니야 이런 얘긴 돈 많고 잘난 그 사람들 얘기지 우리완 관계 없지, 큰 사업하는 부자들에게나 하나의 참고

자료가 될지는 모르나 우리네 최하층 중소상공인에겐 별로 도움이 않되는 주제들이지. 정말 그럴까요. 한국

거대 기업 실험실에 기십억원의 연구 장비를 납품하는 업체보다 일회용 실험실 장갑을 납품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은 이익을 즐긴다고 한다.

하나 더, 그 먼 옛날 미국 서부 골드러시에 엄청난 발걸음들이 장비를 동원하여 노다지를 찾아 나섰다. 그

틈 바구니에서 어설픈 중소상공인?들 삽 곡갱이 등을 취급하는연장쟁이가 떼돈을 벌었다고 한다. 절대로

우리와 관계 없는 머언 나라, 부자 잘난이들만의 돈 버는, 사업 일구는, 행복을 발굴하는 얘기가 아니다

바로 '나' 우리 중소상공인 하층부류의 미래에 관한 말들이다.

급증하는 여성인력… 폭발하는 M&A

CEO 400명이 전망하는 5년후 한국경제

이인열 기자 / 신지은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CEO와 임원 400여 명이 전망하는 차기 정부 출범 5년 후 한국 경제의 모습은 어떨까?

31일 ‘한국 CEO 포럼’이 주최하고 본지가 후원한 ‘CEO 포럼 코리아 2007’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5년 후 가상

시나리오를 즉석에서 단말기로 투표, 미래 모습을 그려보는 이색 행사가 열렸다. 분야별로 시나리오 23개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국내 기업인 10명 중 9명꼴로 “5년 후엔 여성 인력을 지금보다 더 많이 뽑겠다”고 응답했다.

또 절반 정도는 “기술력 확보를 위해 다른 기업 인수·합병(M&A)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사진=김보배 객원기자 iperry@chosun.com
◆기업에 여성 인력 급격히 늘어난다=저출산·고령화는 한국 경제에 가장 큰 위협 중 하나로
거론된다. 그 대안으로 거론되는 것이 여성 인력 및 고령 인력 활용이다. 국내 기업인들은 여성 인력
채용에 매우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5년간 여성 인력 비율을 ‘지금보다 다소 또는 크게
올리거나 남성과 같은 수준으로 하겠다’는 응답이 절대 다수(89%)를 차지했다.
반면 고령 인력(65세 이상)에 대해선 ‘계획 없음’이 28%, 1% 미만이 35%로 부진했다. 현재 취업인구
중 고령인구 비중이 1%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더 나아질 가능성이 낮다는 의미다.

◆5년 후 중국 시장점유율 지금보다 높아지지 않는다=기업인들은 5년 후 중국에 대한 불안감이
상당했다. 2013년까지 중국 시장점유율이 5%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응답이 절반(48%)에 가까웠다.
현재 한국 산업의 평균 중국 점유율인 4%에서 더 나아가기 힘들다는 얘기다. 반면 중국 시장점유율 20% 이상을 노리겠다는 응답은 5%에 불과했다.
샘표식품 박진선 사장은 “중국은 워낙 경쟁이 심한데다 제대로 된 인력 구하기조차 점점 힘들어져
시장 공략을 낙관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AT커니코리아 현신균 부사장은 “2013년이면 중국은 한국 기술 수준(100)의 98.2까지 따라붙는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업종별로는 철강, 자동차, 일반기계를 빼면 모두 중국에 따라 잡힌다는
분석도 있다”고 말했다.
◆기업 인수·합병 크게 늘어난다=기업들은 중국의 기술 추격을 따돌리는 방법으로 기업 인수·
합병(M&A)을 꼽았다. 이번 조사에서 ‘M&A를 검토하겠다’(13%) ‘모니터링하겠다’(29%) ‘1건
이상 실행하겠다’(48%)는 의견이 모두 90%에 달했다.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은 “기술 혁신의
도구로서 M&A가 기업들에 새로운 도구로 인식되고 있다는 징조”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기조연설을 한 AT커니 폴 로디시나 회장은 “한국 기업들은 현금이 많지만 M&A나 다른
글로벌 기업과의 합작에는 매우 소극적”이라고 꼬집었다.

◆5년 후엔 해외 법인 직원의 절반 이상이 현지인=AT커니코리아의 유중원 부사장은 “AT커니가
실시한 글로벌화 순위 조사결과 한국은 세계 29위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면서 “내수 시장이 발달한 일본(28위)보다 낮아 개방경제인 한국으로선 더욱 분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국내 기업인들은 글로벌화에 위기감을 갖고 적극 대응에 나설 의지를
보였다. 5년 후 해외 법인에서 현지인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가져 가겠다는 응답이 10명 중 6명꼴(58%)로 나왔다.
향후 전체 매출에서 해외 법인 비중을 40% 이상 가져 가겠다는 기업도 17%에 이르러 기업들의
‘탈(脫)한국’ 현상 역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유가 100달러 넘는다=기업들은 고유가시대를 단단히 각오하고 있었다. 현재 유가는 배럴당 92달러
수준인데, 5년 후 지금보다 더 오를 것이란 응답이 73%에 이르렀다. 100달러를 넘을 것이란 응답도
절반(50%)이었다. 지금보다 낮아질 것이란 전망은 26%에 그쳤다. 이에 따라 10명 중 8명 이상(84%)이
해외로 에너지 공급선을 찾아 나서겠다고 응답했다.

◆북한문제 긴장 완화는 낙관하지만 투자에는 부정적=차기 정부 임기 동안 남북한 문제에 일촉
즉발의 위기는 없을 것이란 전망이 90%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런 긴장 완화 전망에도 불구하고 ‘북한
이나 러시아, 중앙아시아 등에 대한 투자 비중을 어느 정도로 할 것인가’란 질문에 10개 기업 중 7개
꼴(67%)로 10% 미만이라고 답했다. GE에너지코리아의 이현승 사장은 “남북 화해 무드에는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기업인도 정작 자신의 문제가 되면 휠씬 더 신중하고 보수적으로 바뀌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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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