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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 27. 10:29 스크랩

Human Torch  - (Limited Edition Transparency) Matted Print

유태인의 상술에 있다구 했었지 아마. 장사를 하려면 여자의 얼굴과 인간의 입에

관련된 상품을 취급하라구 아마도 결코 끝나지 아니하는 그 속성을 강조했을 듯.

인간의 입 그 참 작은 데 어쩜 세상을 아니 온 우주를 다 삼키고도 또 입맛을 다시는지

정말 엄청난 파워를 가진 "구멍". 왜 갑짜기 요즈음의 "발바리"들이 떠오를까. 그건 그렇고

아니 이 거대한 케이452m의 크기를 5초만에 다 먹어치우는 "구멍"의 잔혹성 새삼 놀랍다.

"구멍"의 위력이 "발바리"에서 브라질까지 아래 위로...

452m 케이크 5초만에 흔적 없이 사라져

브라질 상파울루 시 탄생 452주년을 맞아 제작된 452m 짜리 대형 케이크가 단 5초만에 모두 사라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고 현지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이민자들의 집단 거주지역으로

알려진 상파울루 시내 베시가 거리에서 전날 열린 시 탄생 기념 케이크 나누기 행사에서 시민들이 452m

짜리 케이크를 5초만에 모두 먹어치워 행사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6천여명 가량이었으나 케이크 무료배급 시작을 알리는 버저 소리와 함께

순식간에 케이크가 동이 나는 바람에 뒷줄에 서있던 참가자들은 케이크를 구경하지도 못했다.
20년째 케이크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한 상인은 "1.5t의 밀가루와 622㎏의 버터를 사용해 이 케이크를

만드는데만 5일이 걸렸는데 막상 먹어 없어지는데는 5초 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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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