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2. 2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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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ta Horvath from Hungary poses in her bikini before she was crowned Miss Bikini 2006 in Taipei
December 21, 2006. REUTERS/Jameson Wu (TAIWAN)
패션의 원칙은 " LESS IS MORE"다. 아마 그래서 속 내의를 안입는지도 모르겠고,
벗으면 벗을수록 더 높이 떠오르는지도 모르겠다. 이제 '06의 마지막 끝자락이 그 꼬리를
감출 시간이 바로 코 앞으로 바싹 다가왔다. 지난 해, 지난 날 이들 속의 서럽고_아쉽고_
안타깝고_껄끄럽고_죄스럽고_부끄럽고_후회스럽고_두렵고_걱정스럽고_...고_ 등등 정말로
"다사다난"의 모든 정서감정의 껍데기들일랑 몽땅 훌훌 벗어 활활 맹렬히 타오르는 불속으로
처넣어 버리고 거대한 희망, 위대한 소망, 확실한 기대의 "e007"을 맞이해 보자. 이번"e007"
엔 007적 극단의 상상력과 신화를 능가하는 불가사의의 사고를 발휘하여 신화 속의 무브먼트를
현실에 적용활용하여 놀라운 "e007"을연출하고 창작하고 창조해내어 세계의 시전을 끌어
들이는 그런 "e007"을 한번 만들어 보자. 비키니 한 장으로 세계의 시선을 받는 갸날픈
이 여인보다 못한 사람이 우리 중엔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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