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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2. 10. 22:19 스크랩

노숙자를 일터로 불러들인 고마운 사람,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 어떤어려움을 겪었기에 이리도

자연스레 어려움 속으로 들어갈 수있는 사람인가.편하고, 자연스럽고, 거부감 없는 인간미가

사람을 움직인다. 연출이 아닌,각본이 아닌, 의식적인 조작이 아닐 것이란 느낌에, 어쩜 너와나

"우리"들 속으로 들어와 하나가 될수도 있고 또 하층계급 소외계층과도어려움을 나눌 수도

있을것 같은 느낌이..

이명박 ‘풀빵장수’ 깜짝 변신



풀빵장수 깜짝변신 이명박 전시장
한나라당 대권주자인 이명박(李明博) 전 서울시장이 10일 참모들과 인사동을 걷던중 청각장애 부부가 풀빵을 구워 파는 것을 보고 즉석에서 도울것을 자청, 풀빵장수로 깜짝 변신했다.연합

한나라당 대권주자인 이명박(李明博) 전 서울시장이 10일풀빵장수로 깜짝 변신했다.

일요일인 이날도 견지동 사무실에 출근한 이 전 시장은 참모들과 점심식사 후

인사동 길을 걷던 중 청각장애 부부가 풀빵을 구워 파는 것을 보고 즉석에서

장사돕기에 나선 것.

동행했던 측근들은 "풀빵을 사서 참모들과 나눠 먹을 생각이었던 이 전 시장이

장애인 부부가 어렵게 일하는 것을 보고 풀빵 굽는 도구와 목장갑 한 짝을 빌려

달라더니 능숙한 솜씨로 풀빵을 구워냈다"며 "이 전 시장은 중학생 시절 어머니를

도와 풀빵 장사를 한 일이 있다"고 전했다.

이 전 시장이 풀빵을 굽는 모습을 본 시민들은 노점상 주변에 모여들었고 이

전시장이 풀빵 봉지에 사인을 해서 팔기 시작하자 미리 만들어 놓은 반죽이

순식간에 동이 날 정도로 팔렸다고 측근들은 입을 모았다.

이 전 시장은 한 시간 가량 풀빵 장사를 도운 뒤 "장사 잘 하라", "열심히

살라"며 청각장애 부부를 격려하고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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