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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0. 20. 09:45 스크랩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너와나 나라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전투와 전투 속에 맺어진 전우야. "지옥문의 선친

이 예 춘을 어찌 따를 수야 있겠나만 이 덕화 진짜 인간으로 넘 멋진

부러운,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인간, 그래요 그대답게 멋진 일 한

자락 이루소서. 그대 선친이 지켜보실터이니...

이덕화 "정치 참여한 것 생각하면 없는 머리 더빠져"


"정치 참여한 것을 지금은 후회하지만, 누가 좀 강력하게 말려줬으면 좋았을 것을 도둑 맞는 날은 개도 안짖는다고…."

18일 경북 문경시 문경읍에서 진행된 '황금사과' 촬영장에서 만난 탤런트 이덕화(53)가 정치 참여에 대한 후회의 뜻을 밝혔다. 1990년대 초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선거 유세에 참여했던 이덕화는 김대중 전 대통령 정권 때 방송 출연에 제약을 받는 등의 일을 겪었다.

1960년대 영남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한 '황금사과'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는 대지주 방병삼 역을 맡은 이덕화는 이날 동네 공터에서 국회의원 선거 유세를 하는 장면을 촬영한 후 "이렇게 띠 두르고 주먹쥐고 팔을 흔드는 장면을 찍으니 옛날 생각이 난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덕화는 "1992년 미국 LA 한인타운 흑인폭동 때 위문공연을 갔는데, 초등학교 동창인 김영삼 전 대통령의 딸이 찾아와서 선거 유세를 하게 됐다"며 "헬기, 자동차 타고 다니면서 공식연설만 77번, TV와 라디오 유세, '여기 이사람'이라는 1분 CF 등에 참여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특유의 개성있는 화법으로 "선거만 안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그 돈을 길바닥에 뿌렸다"고 탄식했다. "대를 이어 이 짓(연기)을 해서 먹고 살았으면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엄한 짓'으로 무질서하게 생활한 선배들이 많은데 실버타운이라도 하나 만들어서 모셨으면 한다"는 뜻도 밝혔다.

"영화 '난중일기'를 제작해 한방에 망했지만, (그 정도 영화를 제작한) 김진규씨처럼 말년을 장식하면 체면이라도 서지 않겠냐"고 "배우로서 마무리를 잘 지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이덕화는 연신 "지금은 믿음직하게 체면도 지켜야할 나이이고, 치부도 하고 박수도 받을 나이"라며 "(정치 참여한 것을 생각하면) 열 받아서 없는 머리가 더 빠진다"고 말했다. 이어 "낚시터에 가서 생각을 해도 돈은 강도도 당하고 불도 나서 잃지만, 하고 싶은 역도 많았는데 그 세월을 어디서 보상받느냐"라며 억울한 심정을 강조했다.

한편 "(국회의원을 했던) 정한용도 다시 돌아왔는데, 일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동변상련의 심정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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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