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 그 따뜻한 고백들

한 인간의 됨됨은 그의 내면에 진행 되고 있는 것이 뭐냐에따라 결정된다죠. 또 그런 내면의 것들은 대개 표면으로 얼굴과 외모에 고스란이 다 표현된다지요. 고이즈미가만난 오백억 그녀의 표현이 그런 가치를 드러내는 서서히 점진적으로 결코 서두러지 않고, 이 가을 my fair lady를 만나는 500억의 순간이 내게 아니 우리 모두가...

	최지우가 한 조사 기관의 조사에서 ‘최지우’라는 브랜드 가치만 500억 원이라는 결과가 나와 놀라움을 주었다. 최지우는 드라마 ‘겨울연가’로 일본 최고의 한류스타로 자리매김 한 후, 한중일을 넘어 멀리 중동과 우즈벡까지도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명실 공히 아시아 전역의 최고 여자 한류스타. SBS에서는 그런 최지우의 최고 인기 비결과 그동안 몰랐던 그녀의 어린시절부터 연예계 데뷔시절, 그리고 오늘날 각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 등을 담은 특집 스타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 최지우는 이 방송을 통해 죽음의 문턱에까지 간 한 팬의 만남을 가장 잊혀지지 않는 순간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최지우는 가급적 자신의 팬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많이 만들려고 하기도 한 마음이 따뜻한 스타이기도 하다. 자신의 생일날 팬들과 함께 노인들 무료 급식을 해주는 의미 있는 봉사의 시간을 갖는 등, 톱스타임에도 따뜻한 사람 냄새를 풍기는 그녀의 모습에 팬들은 오래도록 변함없이 그녀를 사랑하고 아껴 주는 듯 하다. 최지우는 현재 새 영화 ‘연리지’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으로 상대배우 조한선과 함께 가슴 아픈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평범한 최지우의 모습에서부터 배우 최지우의 모습 등 그녀의 모습 것을 엿볼 수 있는 이번 SBS 추석특집 ‘특종! 스타다큐’는 17일(토)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된다. 기사제공=이현주 기자 / nara@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