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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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믐이극심해 저수지의 물이 다 말라 들어가는 형편에 물고기 부부가
물걱정을 태산 같이 하고 있다. 그 옆에서 놀던 자식 물고기가 아버지에게
'아빠 물이 뭐에요?"
공기의 저항이 없다면 비행기가 얼마나 떠 빨리 갈 수 있을까
물의 저항이 없으면 배가 얼마나 더 빠르게 항해할 수있을까
배는 물에 둘러 쌓여 있기에 가라 앉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그 물을 타고 앞으로 나아 간다. 그러나 그 주변에 있는 그 물이
배 안으로 들어 오면 배는 들어 오는 물의 양에 비례해 물 속으로
빠져 들어 가기 시작 한다.
문제가 난관이 장애가 어려움이 고민이 걱정이 염려가 ...
없다면 과연 정말, 안가 봐서 모르긴 하지만, 천국 같을까.
밖에 있는, 밖에서 일어난 사건사실대화상황 ...등등을 속으로 끌어 들이면
그게 곧 바로 그 즉시로 문제화 되어 문제가 되어 버린다.
주변에서 밖에서 그냥 지들끼리 어울리도록 그냥 내버려 두면
절대로 문제가 아니 될 뿐만 아니라 시간과 함께 역사와 함께 그냥 그렇게
떠내려 가버린다. 아니 정말 웃을 일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 긴 세월 속에
문제를 불러 들이고 끌어 안고 동침하는 것이 일상화 생활화 습관화가 돼버렸기에
문제를 객관화시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하고 퇴짜를 놓기때문이다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
문제를 객관화 시켜 바라볼 수있다면 마음의 평화는 부상으로 주어진다
물리면 즉사하는 코브라를 길 들이면 이는 cash-cow가 된다
공기저항zero 공기 없으면 비행기는 못 뜬다
물고기만 물이 뭔지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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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banks AK 99709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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