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bukook
Welcome 1 of the best in the workd. Lets bizing USED COMMODITY of car ben bus truck battery laptopComputer. heavyEquintMachinery BatteryRecapabilityComputerSystem RoRo shipment with bukook unique ShoringSystem. yourPayment conditions acceptable alw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otice

Archive

2006. 6. 6. 10:40 스크랩

campus_scenes005

지하철전철을 타보면 광고가 안팍 아래위로 쫘악 붙어 있다. 그중에서도 대학광고는 지하철에만

유독 많다고 느끼는게 나만 그럴까. 학생들의 대표적 교통수단이라서 인가봐. 다른 곳에서는 별로

잘 안보여도 전철에는 대학광고가제법 눈에 띄더라.대학광고마다 공통분모를 이루는 하나가 있으니

바로 "취업"이다. 전국제일이니, 최다 취업이니, 전원 취업이니, 취업보장이니 등으로 취업을 대학

평가의 잣대로 삼고 있다.즉 최고의 전문기능인 배출 장소. 종교계 특히 기독교 원로목사나 유명

목사들이나 기독교계 토론회나 발표회나 회지에 보면 사회가 썩었다느니 인륜이 땅에 떨어졌다는

것등으로 침을 튀기며 주먹을 휘둘러 되며 열변을 토한다. - 순국선열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 선열

이시여 이 나라를 ...- 이건 영혼을 기만하는 쇼다. 썩어진 사회를 다스리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부패와 타락을 방지해야는 게 종교의 할일일진 데 그 숱한 영혼들이 그런 죄악을 행할 때 종교는

어디에 있었는가, 그 영혼들을 향해 무엇을 했는가. 나타난 현상을 질타만하지 내면의 영혼을 위해

뭘 했는가.공연히 하늘 보고 가래침 뱉지마라 역겹다. 그런 식으로 교훈 받는 영혼들 앞날이 어떨

런지. 먹고살기 힘들 땐 대학이 취업으로의영순위 였었다, 맞다그러나오늘날 자식 대학가는 집

구석치고 양식 걱정하는 사람있는가. 이제는 대학이 진짜 학문의 전당으로, 인성을 육성하는 곳으로,

인문학을 개발계발하는 곳으로 방향전환을 해야한다. 실리콘밸리에선 실패한자 부도난자를 우선적으로

영입한다고 한다. 인간이 숨쉬는 상아탑, 인격이 뜀뛰는 캠프스, 인문학이 자맥질하는 사각모.

감성이 혼재하는 교정, 인간을 만들고 인격을 완성시키는 대학의 시대를 필요로 한다. 중앙이여

인문학으로 그 중심에서 외쳐라, 대학의 환골탈퇴를 ...

[단독] 성적 보지 않고 人性만으로 대학갈 수 있다…중앙대,새로운 전형 도입
[쿠키 사회] 성적에 관계 없이 인성(人性)만으로 입학을 결정하는 대입 전형 제도가
처음으로 도입됐다.

중앙대학교는 5일 2007학년도 대입 수시 2학기 모집 때부터 인성,리더십,특이이력,
고난극복경험 등 인간적인 자질만으로 학생을 뽑는 새로운 전형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전공 선택의 제한이 없어 인문계열 학생이라도 의사로서의 자질이 있다는 사실만
증명하면 의예과 입학도 가능하다고 중앙대측은 덧붙였다.
중앙대는 서울캠퍼스에 20명,안성캠퍼스에 10명 등 총 30명을 이같은 전형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필수 제출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지원배경서,단문 에세이다. 단문에세이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했던 일이나 삶에 대한 가치관 등을 서술하는 것이다.선택
자료는 주민추천,종교계 추천,수상경력 등의 증빙자료 뿐 아니라 자기추천서 등 어떤 형태이든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자료면 제출할 수 있다.
중앙대는 1단계에서 서류평가(80%),학생부(20%)에 따라 최종 합격 인원의 2∼3배수인 60∼90여명을 뽑고 다음 단계에서 성적(70%)과 심층면접(30%)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심층면접은 전형위원 4명이 학생들을 1대 1로 만나 장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강태중 입학처장은 "지원자 스스로 가능성과 잠재력,자질이 갖춰져 있다고 생각하면 자기추천서만으로도 도전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해외에서는 일반화된 제도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새롭게 시도되는 제도로 선발과정에서 시비논란이 일수 있는 만큼 엄격한 절차를 밟아 신중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 처장은 "교육부가 대학에 학생선발의 자율권을 주는 입학사정관제를 추진하고 있어 정부 정책의 방향에도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중앙대측은 인재 다양화 제도의 일환으로 이 제도를 도입했으며 내년부터 모집 인원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이에대해 타 대학들과 일선 고교의 반응은 엇갈렸다.

서강대 김영수 입학처장은 "신선한 제도"라며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건 대입제도에 있어 바람직한 변화"라고 환영의 뜻을 비쳤다. 하지만 일선고교 관계자들은 "지원 기준이 포괄적이고 모호해 말썽이 날 소지가 크다"며 "기존의 사회봉사 전형보다 대상 범위를 넓힌 것으로 경쟁률만 높아질 뿐 실제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경선 양지선 기자 bokyung@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으로 돌아가자  (4) 2006.06.06
벗어나라 내딛어라  (6) 2006.06.06
차렷 경례, 충성 !!!  (3) 2006.06.06
짐은 곧 국가이다  (3) 2006.06.03
40,000km지구가 웃는다  (4) 2006.06.03
posted by bu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