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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5. 19. 12:46 스크랩

그 나물에 그 밥이랬나. 툭하면 교사 자질 교사자질 교사교사하는 데 교사자질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 학부모의 자질이 문제가 아닐까. 선생님이 하는 것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가르침으로

교육의 일환이다.혹 정말 어쩌다 개인적인 비교육적인 것도 있긴하다. 그러나 어떤 경우든

선생님의 자질보단 부모님 더욱 학부모로의 자질이더욱 문제였었던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지금의 이 경우도 그렇다.이 상황의학부모들은 자식들이 체했다 운운하며 자식들을 위하는 것처럼

용감하게 행동하고 있으나, 자식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오늘의 이 일이 어떤 부정적이고 삐뚫어진

폭력의 형태로 나타날지는 왜 모를까. 이 잘난 학보모들이 선생님과 교육계와 사회에 미친 악감

그것이 몇 십배의 파괴적 요소가 자식들이 감당해야할 몫이라는 것은 오ㅐ ㅁ호를까. 선생님들이

얘들을 아무리 때려도, 얼마든지거칠게 다루어도 선생님께서 하신 일이기에 약이된다. 그러나자질

없는 부모들이 나서서 이걸 독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러면서도 그걸 모른채 오히려 자신을 영웅으로

착각하며 목소리를 더 높이니, 이러면 안된다. 얘들도 죽이고, 자식들 인생 망칠, 선생도 죽이고

장래도 죽이고 소국대국 다 망케하는 지름길을 질주하는 부모자격없는 학부모들이다.

교사가 학부모들에 무릎꿇어

(청주=연합뉴스) 민웅기 기자 = 청주시내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일부 학부모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한 일이 발생해 교권 침해 논란과 함께 충북 교육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오전 시내 한 초등학교 회의실에 이 학교 2학년 학생의 학부모들이 찾아와 담임
여교사의 징계를 요구하며 거세게 항의했고 이 여교사가 눈물을 흘리며 "사과를 해서 해결이 된다면
무릎을 꿇겠다"면서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학부모들은 "이 여교사가 급식시간(15분)에 학생들에게 점심식사를 빨리 하도록 강요해
식사를 하던 학생이 체하는가 하면 식사시간을 못지킬 경우 반성문을 쓰게 하고
심하면 벌도 주었다"고 주장했다.

학부모들은 이에 앞서 17일에도 이 여교사의 집을 찾아가 항의했었다.
이 여교사는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방법상의 잘못은 있을었 지 몰라도
교육자로서의 잘못은 없다"면서 "문제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서
학부모들에게 무릎을 꿇은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가 발생하자 청주교육청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진상 파악에 나섰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진천의 모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40여명이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양사가 어린이들에게 급식 때 남긴 잔반을 강제로 먹이고 꼬집고 때리기까지 했다"며
영양사의 처벌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교사들은 "학생들이 스승의 잘못을 경찰에 신고하고 학부모들이 학교로 찾아와
따지는 일이 비일비재,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고 말했다. wkimin@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뷰스앤뉴스 2006-05-19 16:38
교총, '교사 무릎 꿇린 학부모' 고발 추진
흐느끼며 무릎꿇은 교사 중계한 SBS도 비난

충북 청주 모 초등학교 여교사가 학부모 앞에 무릎을 꿇은 사건과 관련,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은 해당 학부모들을 고소.고발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학부모 거센항의에 눈물로 무릎꿇은 교사

지난 18일 오전 충북 청주 모 초등학교 회의실에 이 학교 2학년 일부 학부모들이 담임 여교사의 징계를 요구하며 찾아와 거세게 항의했다. 해당 학부모들은 문제의 여교사가 학생들에게 "급식시간을 15분만 주고 빨리 점심식사를 하라고 채근해 아이들이 체하는가 하면 식사시간을 못지킬 경우 반성문을 쓰게 하고 심하면 벌도 주었다”고 주장했다.
학부모들의 거센 항의가 계속되자 해당 여교사는 눈물을 흘리며 학부모들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해당 여교사가 무릎까지 꿇은 것은 자신이 교육자로서의 잘못을 인정한 것이 아닌 문제가 더 확대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알려졌다.

교총 "이럴 수가. 무릎꿇린 학부모 고발하겠다"

관련 사실이 전해지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 교원단체 등은 경악을 금치못하고 있다. 특히 교총은 교사의 무릎을 꿇린 해당 학부모들을 고소.고발을 추진하겠다고 나섰다.교총은 19일 "학부모의 여교사 교권침해 행위를 개탄한다"는 긴급 논평을 통해 "이번 사건은 교권침해를 넘어 인권을 침해하는 범죄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분노했다. 교총은 "학생에 대한 교사의 교육적 지도방법에 문제점이 있다면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교장이나 해당 교사에게 건의를 하거나 대화와 합리적인 절차를 통해 해결해 나가는 것이 상식"이라며 사태의 원인을 떠나 학부모들의 대응방식의 부적절성을 따졌다. 또 교총은 "더욱이 해당 교사가 학생들의 편식 방지를 위해 야채를 빠트리지 않고 먹도록 하거나 숙제를 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반성문을 쓰게 한 것은 교사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이라며 해당 여교사의 교육방침이 정당했음을 주장했다.

보도자제 요청 불구, SBS 무릎꿇은 장면 방영

교총은 교사가 무릎을 꿇는 장면을 여과없이 보도한 SBS에 대해서도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SBS는 관련 보도를 통해 "조용히 인정하고 사표 내면 조용하다고 했지 않았나. 여기 다 지식인들이야. 왜 흥분하게 만들어"라는 일부 학부모 발언과 함께 흐느끼며 끝내 무릎을 꿇는 여교사의 모습을 모자이크 처리해 방영했다.이에 대해 교총은 "2명의 기자가 교실에까지 들어가 어린 학생들에게 '선생님이 좋으냐', '뺨을 때렸느냐' 등의 질문을 했는가 하면, 민원을 제기한 측에서 취재 내용에 대해 보도하지 말 것을 요청했음에도 보도를 한 것은 언론의 신중치 못한 처사"라고 꼬집었다. 교총은 "특히 무릎 꿇은 교사의 모습이 방송됨으로써 교사로서의 양심과 교육적 소신에 따라 학생교육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교사들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안겨준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전교조도 이번 사건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심각한 교권침해"라고 개탄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19일 "학부모들이 학교로 몰려가 교사를 무릎 꿇리고 사표를 종용하는 행위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심각한 교권침해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 전교조는 "교사의 집을 찾아가 항의를 하고 그것도 모자라 학교에까지 몰려가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교사에게 무릎을 꿇게 하고 사표를 종용하는 행위는 교권을 침해하는 비교적 행위이며 자녀들의 교육에도 결코 좋은 영향을 줄 수 없다"고 말했다.


/ 김동현 기자 (choms@views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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