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은 난세에 ...

경쟁도 도전도 아니다. 엄청난 거대 시너지

피 튀기는red ocean이다. 온 주변이 fitness를

다이어트를 wellBeing을 원한다 바란다 온 자구가

시장이고 고객이다. 얼마든지 더 많아도 관계 없다

발전하고 진화하고 그러다 어느 날 그 업계도 정리가.

장사는 장사 속에서, 옥주현 그대의 승리를 아니 모두의winWin을 ...

옥주현,이훈-최윤영에도전장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뮤지컬 '아이다' 주연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옥주현이 이번에는 사업가로 탤런트 이훈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훈은 얼마 전 그동안 친분을 쌓아온 무술감독 정두홍과 함께 서울 신사동에 더블에이치 멀티짐(Double H Multi Gym)이라는 체육관 겸 피트니스센터를 개장했다. 더블에이치 멀티짐은 기존의 웨이트 훈련과 그룹운동을 위주로 하는 피트니스 클럽과는 차별화를 둔 스포츠센터. 이훈은 종합격투기(MMA: Mixed Martial Arts),권투,스턴트 액션을 일반인들에게 보급할 뿐만 아니라 프로선수를 육성하고 대회를 창설할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이런 류의 격투기는 과격한 운동이지만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어 여성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훈은 한 가지 운동에 싫증내는 아마추어들을 위해 요가,태보,살사,살사 벨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전략으로 고객을 공략하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 & 요가 비디오를 내면서 요가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옥주현은 퓨전 요가로 이훈에게 맞수를 두겠다는 다부진 각오이다. 연예인 다이어트 비디오 중 최단기간 30만 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한 옥주현은 현재 요가 센터 CEO로 준비중이다. 뮤지컬 '아이다'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옥주현은 10월 말에서 11월 초 쯤 압구정동에 'Ever'라는 요가 스튜디오를 차릴 계획이다. 요가 자격증과 자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전국을 요가 열풍으로 몰아넣겠다는 각오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이자 옥주현의 요가 스승이기도 한 탤런트 최윤영 역시 이미 청담동에 1 50평 규모의 요가스튜디오 '퓨어요가'를 운영하고 있어 옥주현은 최윤영과의 사업 맞대결 역시 피할 수 없게 됐다. 웰빙과 몸짱 열풍을 타고 피트니스& 건강 사업에 진출하는 연예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옥주현의 사업이 과연 성공을 이룰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은다.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