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0. 2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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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버지를행패한아버지친구들. 아들한모와친구들. 이3팀이
만들어낸 활극 한마당. 이를 보는 우리들은
여기에서어떤 정서와 어떤 감정을 나타내야할까.
양귀비로 알려져오고 있는 양옥환 그녀는현종의 애첩이다.
허나 원래는 18번째 아들의 비 였었다. 안록산 안사의 난으로인해
현종 경호대가 반란을 일어켜 양귀비로 인해 일어난 일이니 이들을
죽여야만임금을 모시겠다는 조건에 그들의 생이 끝난다. 어느 책에서
현종께서는아들이 그의 비를 아버지에게 바치는 것을 효도한 것이라고
했다 한다.어쩐지 좀 혼란스럽다. 원인 제공자는 누구며 또 어떤
행팬지 또 그 아들과 친구는 어떤 상황에서 이 얘길 듣게 되었는지,
요즈음에도 이런 엄청난 극우적파워효자가 이땅에 있다는
사실에며느리를 사랑하여 자기 아내로 삼고 그 아들에게 효도 운운한
아버지가 갑짜기 생각이...
"아버지에행패"아버지친구2명살해 |
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버지를 때렸다는 이유로 아버지의 친구 2명을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아들 16살 한모군과 친구 최모군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를 주먹 등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친구와 함께 발로 밟고 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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