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여인 행복한사회

강수정을 안 조와하는 남자 아니 숫컷이 있을까. 난

그녀를 보면 그녀에게서 뿜어나오는 파워가 상상되 그냥 정신을 잃어버린다.

얼마나 멋진 내면 정련된 자세인가 정말이지 이 한마디의 촌철살인적

해피바이러스. 넘 멋지다 강수정, 가질 수 없기에 더욱 아름답다.

그대로 인해 세상이 좀더 행복해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오.

강수정 그댈 사랑한다. 우리모두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생명체가된다면 ...

강수정 아나, 김제동에 '만우절' 프러포즈

스타뉴스 2006-04-02 07:42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경욱 기자] 강수정 아나운서가 방송인 김제동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1일 오후 KBS2 ‘연예가중계’를 생방송으로 진행하던 강수정은 오프닝 멘트에서 공동 MC인 김제동에게 “저와 결혼해주시죠”라고 말했다. 강수정은 "만우절인 오늘 어떤 거짓말을 했느냐"는 김제동의 질문에 “(사람들이 거짓말을 할 거라는) 기대를 많이 해서 기회를 잡지 못했다”며 “진심을 담은 거짓말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김제동씨 저와 결혼해주시죠”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잠시 후 김제동과 결혼을 하게 되면 “2세가 걱정 된다”며 태어난 아이가 “어깨 넓고 눈 안보이면 안 될 거 같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