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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 23. 07:38 스크랩

Death to Smoochy Poster

이 사회가 그들을 얼마나 괄시를 했을까. 그 잘난 씨팔 좆가튼 이웃들이

얼마나 구박했을까 얼마나 차가운 냉대의 시선으로 그들에게 냉소를 줄줄이

흘려보냈을까. 야 이 좆같은 씨팔넘들아 정말 크게 슬프게 가슴을 찢으며

그들을 위해 나를 위해 한바탕 몸부림 처보자. 우리가 이 정도 밖에 안된단

말인가. 이 땅의 우리 누구도 이들의 죽음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특히 극심한

빈부의 차이를 줄이겠다고 tv를 통해 년초에 계획으로 양극화의 해소를 특별히

거대계획 화두로 제기해 논란을 낳고 있는노대통령님이 제일의 위치에...,

돈이 필요 없는 검찰이 없는 세상을 찾아 이 더러운 땅을 떠나 먼 길을택하신

이들이여 부디 그런 곳에서참 행복을...

“돈 걱정없는 세상으로”…장애가족 3명 생활고에…2명만 숨진 채 발견

22일 오전 4시30분쯤 서울 노량진동 S아파트 최모(56?여)씨 집 방안에서 최씨와 정신지체를 앓고 있는 큰 아들 백모(2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작은 아들(27)은 주방에서 전깃줄에 목을 매고 자살을 시도했으나 줄이 풀려 실패,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목격자인 최씨의 시어머니 박모(82)씨는 경찰조사에서 “잠결에 신음소리를 듣고 나와보니 며느리와 큰 손자는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었고 작은 손자는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모자의 시신에서 목이 졸린 흔적을 발견했으며 작은 아들의 방에서 유서와 함께 은행계좌를 적은 종이가 흩어져 있는 것을 찾아냈다. 경찰은 외부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경제적 어려움과 형의 장애를 비관한 작은 아들이 어머니와 형을 목졸라 살해한 뒤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작은 아들이 남긴 유서에는 “엄마와 형과 나의 소원은 돈 걱정 없는 길로 가는 것이다. 왜 내가 이런 일을 해야 할까. 엄마,아빠가 못한 일을 내가 해야 한다. 돈 너무 싫어”라고 적혀 있었다.

최씨의 남편은 지난해 10월 자동차보험 대리점을 하다 실패,3억원대의 빚을 남기고 집에서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최씨는 남편 자살 이후 우울증 증세를 앓아왔으며,큰 아들의 발작도 심해져 평소 주변에 힘들다는 말을 자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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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