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이런 기사를 본다. 연예인 중에서도 스포츠인 중에서도 어느 유명인의 사모님에게서도
좋은게 좋은 것이라니 좋은 것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왜 이들의 결과만을 가지고 한 쪽으로
편향적으로, 큰액수를 쉬운방법으로 보이도록 선정적으로 보도하는가라고 물어보고 싶다. 신문
모든 미디어가 사실을 보도한다 물론 거짓말은 아니다. 그러나 그 사실 중 어느 하나, 구독자
시청자의 마음과 정신과 입맛을 사로 잡을 그 하나에 집중 조명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런 류의
기사를 보는 대개의 젊은 층은 어떤 것을 떠올릴까. 쉬운 방법의 일확천금, 화이트 칼라의 순간적
안일한돈벌기 방만법을 떠올리지 않을까. 여기에 이르기까지 겪어야 했던 지난 날은 의도적으로
말살한 채 현 결과를 더 화려하게 짜릿하게 근사하게 입맛나게 군침 돌게 포장하고 있다. 100억을
벌자면 100억 이상 투자됐을 터이고 글자대로라면 100억에 가까운 액수를 대출 받았다는 얘기다.
자 지금 100억대출 받을 수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그래요 있다고 합시다. 그럼 어느회사 어떤
주식을얼마나 얼마씩에 언제쯤 매입 하실래요. 많은 실패가 큰 성공을 이룩한다. 실패는 왜없냐.
펄펄 끓는 요즈음의 날씨다 . 쇠는 뜨거을 때 벌겋게 달아 있을 때두드려야 원하는 바라는 계획한
그런 것, 그런 형상, 그런 모양을 만들어낼 수 있다.푹푹쪄되는 지금 직장에 있든 가정에 있든
해변에 있든 국내에 있든 해외에 있든 친구와 있든 식구와있든 원수와 있든 그런것은 아무래도
좋다. 아무 관계 없다. 다만 지금 이 폭염이 기회다. 자신을 두드릴 때이다. 꿈은 한계가 없다 .
신화 같은 상상의 세계, 꿈의 세계, 성공의 세계를아주 뚜렷하게 황홀하가 완벽하게 구체적으로
그려라. 그때 외부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오직 내 속 내면에만 존재하는 거대 자원이 하나
하나씩 꿈틀되며 일어나 형상을 꿈을 성공을이룩해 낸다. 엔진이 열을받으면 움직이고 마침내
무섭게달린다. 그렇게 달려 목적지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이 열 받는 달아오른 뜨거운
엔진이다. 지금 성장해야 한다 딱 지금이다.자신을 향해자신의 내면으로 잠재력의원천으로
전력 질주 무섭게 한번 달려보자구요. 내면이 열정으로 이글거리면 엄청난 자신감 속에 주변이
아주 자그마하고 모든 게 아담하고 모두가 우호적으로 나의조력자로 우방으로 그렇게 아름다워
보이고 모든 어려움 근심 애로 두렴이 다 녹아져 버린다구요. 지구도 하나의 공동체, 둘레가 4만
km밖에 안되는 공으로 다가옵니다.폭염 속에서 열정으로 내면을 불붙이면년말 크리스마스엔
이보다 이들보다 이사람보다 100배 아니 10000배나 더 큰 만족을 환희를거머쥐게 될 것입니다.
딱 2단어 "START NOW" 가 내 삶 내 인생 내 X-MAS를 남다르게 빛낼 것이다
무일푼으로 100억을 번 기업인
대주레포츠 대표, 돈빌려 회사 주식 산뒤 매각..7개월새 100억원 벌어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코스닥업체의 대표이사가 대출을 받아 사들인 주식으로 1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차익을 챙길 전망이다. 자신의 돈을 한푼도 들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봉이 김선달'의 뺨을 치고도 남는다는 평가다. 대주레포츠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조명환씨가 그 주인공.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 3일 채권자가 담보물 처분권을 행사함에 따라 담보로 잡힌 보유주식 전부를 제3자에게 넘기게 됐다. 조 대표는 지난해 말과 올초 자신이 보유한 주식 133만주 전부를 담보로 44억6700만원을 빌렸는데, 대출금을 갚지 못하게 되자 채권자가 처분권을 행사한 것. 그런데 담보주식을 처분한 금액이 총 148억9600만원에 달해, 조 씨는 빌린 돈을 변제하고도 100억여원을 손을 쥐게 됐다. 겉으로는 담보권이 실행돼 회사의 경영권을 넘기게 됐으니 좋지 않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내막을 살펴 보면 조 대표 입장에선 전혀 손해 볼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표면상 무일푼으로 100억원이 넘는 돈을 챙기게 됐으니 말이다.
대주레포츠는 가방 제조업체로 실적이 좋지 못했고 지난해 바이오와 엔터테인먼트 등 신사업을 꾀했다. 조 대표는 한성에코넷 이사를 그만둔 뒤 변화를 시도하던 대주레포츠 경영에 뛰어 들었다.
조 대표는 대주레포츠가 지난해 12월 실시한 유상증자에 31억3500만원 규모로 참여 회사 주식 93만주를 인수하고 경영권도 확보했다. 조 대표는 지난 4월 13억3200만원을 들여 40만주를 추가로 인수하기도 했다. 주식 인수에 들어간 자금과 담보권 행사 내용이 담긴 공시에서 나타난 대출금액이 동일하다. 또 조 대표는 지난해 12월과 올 4월에 유상증자에 함께 참여한 투자자와 주식담보대출계약을 맺었는 데 시점 역시 주식 인수 시점과 틀리지 않다. 결국 주식을 살 때 매입할 주식을 담보로 제공하고 자금을 빌린 것으로 자신의 자금은 들어가지 않았다. 조 대표는 주식 매입 당시 2억원은 자기 자금으로 하고 나머지는 차입했다고 보고했었다. 대주레포츠는 조 대표가 새로 대표이사가 된 뒤 사업 다각화의 목적으로 화학섬유 원부자재 업체인 에버피아를 인수하고 모바일 컨텐트 개발업체인 보더스티엠과 합병을 진행했다. 이같은 사업다각화속에 대주레포츠의 시가총액은 199억원에서 1100억원대로 커졌고 주가도 작년말 3000원대에서 최근 1만5000원대로 급등하면서 조 대표는 7개월여만에 100억원에 달하는 차익을 내게 됐다.
한편 대주레포츠는 현재 진행중인 보더스티엠과의 합병이 완료될 경우 김순경 보더스티엠 대표가 새로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김순경 대표는 이미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가 됐다.
회사 관계자는 "조 대표는 여전히 회사 경영에 나서고 있다"며 "합병과 관련, 조 대표의 거취에 대해서는 받은 지침이 없다"고 말했다. 조 대표의 지분을 넘겨받게 되는 김택씨는 전 영동백화점 사장으로 지난 99년 현재의 엠벤처투자를 설립했다. 지난해말 브로딘미디어의 M&A에 투자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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