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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0. 2. 09:05 스크랩


얘들에겐 아무런 잘못이 없다 정말이지 절대로 있을 수가 없다.

그런데왜 이 많은 숫자의 희생이 일어날까 이 많은 희생자가 사회에

어른들에게 뭘 말하고 있을까 이 세상 이 사회에 필요로 하는 건 얘들이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어른들은 없어도 되나 얘들이 없다면 그 곳엔 진정한

내일은 없다. 추석에 내려간 시골 그 곳엔 얘들의 소리도 갖난얘 우는

소리도 이미 자취를 감추고 건설장비 공사의 거대함만이 사방을 둘러있더라.

왜 애들이 어른들때문에 이런 일들이...

최근 5년간 초ㆍ중ㆍ고교생 462명 자살

최근 5년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ㆍ중ㆍ고교생이 462명에 달하고 학교 교육활동 중 안전사고

등으로 숨진 학생도 100명에 이르는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교육인적자원부가 국회 교육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1년 이후 자살, 질병 및

각종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은 초ㆍ중ㆍ고교생이 3천586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학교 교육 이외의 활동 중 숨진 학생이 2천269명으로 가장 많았고,질병으로 사망한

학생이 755명, 자살자는 462명, 학교 교육활동 중 사망자는 100명으로 나타났다.

교육 외 활동 중 사고로 사망한 2천269명 가운데 1천161명은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익사(513명),

추락사(139명), 화상으로 인한 사망(75명)이 그 뒤를 이었다.


교육활동 도중 사망한 학생 중 21명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고 19명은 익사,

11명은 추락사했으며, 9명은 화상으로 숨졌다.

교내 안전사고 건수는 2001년 1만8천941건, 2002년 1만9천676건, 2003년 2만2천613건,

2004년 2만9천959건 등으로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특히 휴식시간 및 체육시간 안전사고가 전체 사고의 73.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posted by bu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