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진실

	한국 무역의 향후 10년: A-SIA, 세계시장의 변화에 주목하라!
	제현정/이승준/이은미 수석연구원				무역환경
	관리자		2012.01.12		686
	120110-포커스4호편집본[1].pdf
	지난해 12월 우리나라가 세계 9번째로 ‘무역 1조 달러 클럽’에 가입한 이후 한국무역의 성과에 대한 평가와 함께 향후 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반세기에 걸쳐 진행된 고도성장 추세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인가?, 향후 10년간 한국무역을 이끌어나갈 성장 동력은 무엇인가? 한국무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검토해야할 주요 변수는 무엇인가? 등에 대한 관심이 그것이다. 이러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향후 10년 한국무역의 미래모습을 전망하는데 있어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할 세계시장의 3대 변화와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실버(Silver)가 곧 골드(Gold)가 되는 세상이 도래한다. 인구구조의 측면에서 그동안 상당 부분 진행되던 고령화 추세가 향후 10년간 급속도로 이루어지면서 실버세대의 소득과 소비에 관한 의사결정이 세계무역의 주요 변수로 자리 잡게 될 전망이다. 이러한 변화는 특정 국가나 기업이 변화시킬 수 있는 변수가 아니라 이미 결정되어 받아들여야 할 전제조건이 될 것이다. 문명권, 이슬람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 문명의 측면에서 이슬람이 세계경제 주역 중 하나로 부상하면서 소비시장의 변화에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슬람은 이미 오일머니를 무기로 강력한 구매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10년간 그 세력권을 전 세계로 확대시키면서 새로운 생활양식을 전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중국 중심의 아시아 시장, 본격적인 용솟음이 시작된다. 마지막으로 지역적인 측면에서 향후 10년간 세계 무역질서에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부상은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경제의 성장은 한계에 봉착하고 중국 등 신흥개도국이 성장의 주역으로 부상했으며, 오는 2020년 신흥국의 세계경제 성장 기여율은 60%선으로 높아지면서 세계경제의 주역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의 김우중을 욕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는 거인이었다. 내 젊은시절의 아이돌이었고이 나라 무역초창기의 신화였었다. 그 시절 그들의 땀냄새가 오늘 이 세대의 향수 냄새를 잉태시켰다. 땀내새가 사라져버린 오늘, 에이컨 밑에서 땀 흘리며 열심하던그들이 그립다 인구_문명권_아시아중국 이 3화두는지하도에서 난장 깔고 사는 노숙자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이 한 해 2012를 살아 가면서 이 3 화두를 염두에 두고살아보자 그러면이 해의 년말에는 질량에서 확 달라진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경제신문과 일반신문이 같이 있으면으례껏 일반신문을 먼저 잡는다 일반신문과 스포츠 신문이 같이 있으면 스포츠 신문에 손이 먼저 간다. 지극히 정상이고 일반적으로 맞는 말이다. 정말 이건 모순 중의 모순이다. 우리는 돈을 그 무엇보다 온 전체로 우선한다. 스포츠 연예 정치 보두는 그 다음이다. 그런데 왜 유독 신문은 돈(경제)을 무시하나. 경제(돈)와의 친밀이 재벌 첫걸음이다 돈(경제)과 친해져야 돈(경제) 역시도쉽게 가까이로오고 또 잘 ㅂ인다. 무색무미무취한 경제(돈)지를 잡는 게 어려운 한 돈을 잡는 것 역시도 어렵다 몰라도 좋다 그냥 가까이 하면 어느새 친숙해지고경제(돈)이 보이기 시작한다. 경제(돈)를 뒤로 돌리고 앞으로 나아갈 수있나요, 돈(경제) 없이 어디에 자유거 있고 경제(돈)없이 이 다양성의 다원적 세상에서 나만의 독특한튀는 선택을 헐 수 있나요 p.s. 신문쟁이도 경제지 관련자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