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는 북의 통일전쟁이고 미국은 살인광이라는 미친놈의 정신 나간
얼 빠진 소리에 이의제기 반박 해명 질의대응 함 못한 안한 그 시간의
그 젊음 청춘 대학생이라면사회에서도 별로 소용을 못 느낑 듯도..
더욱 이런 미친 넘을 교수로 채용하고 있는 대학이 배출하는 학생이라면...
'강정구 파문'에 동국대 졸업반 '취업괴담'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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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에 따르면 한 학생의 모범 답안에는 “수업을 들은 학생은 강 교수의 주장을 강렬하게 비판하는 리포트로 무언의 항의를 했다고 답하고, 수업을 듣지 않은 학생은 모르쇠로 일관하면 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고, 또 다른 모범 답안에는 “사회에 학문의 다양성을 제시한 부분에는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는 내용의 ‘소신형’ 답변도 있다.
지난 학기 강 교수의 수업을 들었다는 이모(27·경제학4)씨는 “얼마 전 친구가 2차면접에서 사상을 검증하는 듯한 질문을 받아 당황하는 바람에 면접을 망쳤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수업을 들은 전력이 문제되지 않을까 걱정이다”며 “최근 게시판에 대기업에 있는 한 선배가 ‘회사에 동국대 학생을 뽑지 말라는 공문이 온 것을 봤다’는 글이 올라오는 등 취업을 앞두고 이만저만 불안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기사는 전했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학교 홈페이지 여론광장 게시판에도 이번 파문을 성토하는 글들이 매일 30∼40건씩 오르고 있다. 아이디가 ‘블루오션’인 한 대학생은 “강 교수가 어떤 사상을 갖고 학생들을 가르친다고 해도 판단은 학생 몫인데 마치 모든 학생이 강 교수의 사상에 세뇌당한 것처럼 매도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고, 아이디가 ‘동국 내운명’인 1학년 학생은 “학문의 자유는 보장돼야 한다”면서도 “어떻게든 빨리 문제가 해결돼 4학년 선배들이 취업에 불이익 받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고 세계일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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