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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4. 26. 07:46 스크랩

정말 세상 많이 달라졌다. 언제 이렇게 달라졌는지 실감이안난다. 벗인 여인의 몸만으로도 아찔한

이젠 남자여자의 벗은은 야한 몸 자태는 물론이고 성기 그 자체가 아무런 저항거부없이 당연스럽게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표현되어지고 있다. 같이 벗고 살아도 부끄럼을 몰랐던 그 시절의 자연 에덴 동산으로의

희귀인가. 긍정적 희망의 가치도 있는가. 체육관선거에서 그 절정이었던 당원 대의원들로의 선거 그러니 내

조직계보사람 당원대의원만으로 후보든 대통령이든 당선이 결정되었다.지금 여기 서울시장후보선출엔 당심

외에 민심이 추가 됐다. 국민백성여론을 떠난 정치는 외면무시당한다는 우리의 현실이다. 더욱 묘하고 재미론

얘기는 열린우리당은 오후보가 안되길 바라면서 되고나니 오후보가 자기들에게 제일 만만하다고했다는 얘기.

바람이 무섭긴 무섭다. 여론의 바람 세상의 바람이 후발 오후보를 선택하고민심을 당선 인자로 ...

한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종합)

`당선가능성'이 조직.당심 눌러

(서울=연합뉴스) 추승호 기자 = 오세훈(吳世勳) 전 의원이 한나라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오 전 의원은 25일 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선출 대회에서 총 1천967표(41.00%)를 획득,
1천606표(33.47%)를 얻은 맹형규(孟亨奎) 후보를 361표차로 따돌렸다. 홍준표(洪準杓) 후보는 1천225표(25.53%)로
3위에 그쳤다. 이에 따라 5.31 지방선거 서울시장 본선 대결은 한나라당 오 후보와 내달 2일 결정되는 열린우리당
후보, 민주당 박주선(朴柱宣), 민주노동당 김종철(金鍾哲) 후보 등의 대결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오 후보는 우리당 후보로 유력시되는 강금실(康錦實) 전 법무장관과의 지지율 격차를 10% 포인트
안팎의 차로 벌여놓고 있지만, 선거가 다가올수록 정당 지지율 격차가 좁혀들 가능성이 커 선거구도는 예측불허라는
관측이 많다. 막판까지 예측불허의 승부를 벌였던 이날 경선은 `당선 가능성'이 조직과 `당심'을 누른 승부였다.
오 후보는 현장투표에서는 1천343표를 획득, 1천443표를 얻은 맹 후보에게 뒤졌으나 여론조사에서 65.05%의
득표율을 기록, 맹 후보(17.03%)를 큰 차이로 제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이날 경선에는 대의원 2천354명(20%), 당원 3천549명(30%), 일반국민 3천549명(30%), 여론조사 2천363명(20%) 등
총 1만1천815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4천798명이 참여, 46.08%의 투표율을 보였다. 현장투표 대상인 대의원.당원.
일반국민 선거인단은 9천452명 가운데 3천839명만이 투표에 참여했다. 선거인단별 투표율은 당원.대의원의 경우 47.8%,
일반국민은 28.7%로 집계됐다. 오 후보는 당선수락 연설에서 "서울시정의 모든 목표는 국가경쟁력 강화와 서울시민의
삶의 질 강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며 강남북간의 불균형 해소에 모든 에너지를 투입할 것"이라며 "기필코 승리해 임기를 마칠 때 박수를 받고 떠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네거티브 캠페인을 지양하고 정책으로 승부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경선은 5시20분께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었지만 500표 가량이 검표기에서 `미분류'로 처리돼
재검표에 들어가면서 2시간 정도 발표가 지연됐다.

chu@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한나라당은 서울시장 후보 선출 경선 대회를 25일 오후 잠실 펜싱경기장에서 열고, 오세훈 후보를 선출했다. 서울시장 후보에 선출된 오세훈 후보와 오 후보를 지지한 원희룡 최고위원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이종호

valign=top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확정 순간 / 오마이TV

"도대체 여론조사를 왜 넣냐 말이야? 한나라당 후보는 누가 나서도 이기는데…."

25일 저녁 7시경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이 열린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오세훈 전 의원이 승기를 올리고 맹형규 전 의원의 패색이 굳어졌다. 맹형규 캠프의 한 관계자는 참관인으로부터 잠정집계 결과를 전달받자 이런 푸념을 늘어놓았다.연단에서 개표결과를 전해듣던 맹 후보는 오 후보의 지지율(41.0%)이 먼저 발표되자 옆자리에 있던 오 후보의 손을 꼬옥 움켜쥐며 오 후보를 격려했다. 또다른 경쟁자인 홍준표 후보가 "저야 떨어져도 국회의원 하면 되지만, 선배님은…"이라고 걱정하자 맹 후보는 "나도 농사지으면 되지"라며 분루를 삼켰다.

오세훈 바람에 무너진 맹형규의 공든 조직

맹 후보는 이날 후보 연설에서 표현한 대로 서울시장 후보가 되기 위해 3선 의원직을 내던지며 배수진을 쳤다. 서울시내 48개 당원협의회장 중 40% 안팎의 지지를 끌어모았다고 자부할 만큼 바닥 당심을 훑는 데 자신감을 내비쳤다.
▲ 오세훈 후보와 오후보를 지지한 박계동 의원이 어깨동무를 한채 무대에서 내려오고 있다.
ⓒ 오마이뉴스 이종호
반면, 이날 경선이 시작될 때만 해도 오세훈 캠프의 분위기는 맹형규 캠프와 대조적이었다. 대회장의 열기만 놓고 보면, 투표율이 나흘 전 치러진 경기지사 경선 투표율(25.4%)을 약간 웃도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다. 투표율이 당락의 관건이었던 오세훈 캠프는 긴장된 분위기였다.그러나 맹 후보의 '조직'은 오 후보의 '바람'에 힘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투표자 3839명 중 국민참여경선인단 선거에 참여한 인원은 1천명을 약간 웃돌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당내 역학구도와 상관없이, 경선 판도에 적극적으로 영향을 주려고 했던 개미군단의 대거 참여에 힘입어 오 후보는 현장 투표에서 맹 후보와의 격차를 100표로 좁힐 수 있었다.오 후보는 여론조사(20% 반영)에서 맹 후보를 '65 대 17'로 누르며 결정적인 승기를 잡았다.서울지역 당원들 사이에서는 지지기반이 겹치는 홍준표 후보가 25.53%를 득표해, 홍 후보가 맹형규 표를 상당부분 잠식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장 경선에 결선투표가 도입되지 않고, '맹-홍 연대론'이 제대로 된 논의도 없이 사그라든 것은 맹 후보에게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을 대목이다.

오세훈의 승리, 그리고 4년 전 노무현의 승리

어쨌든 오 후보는 경선참여 15일만에 제1야당의 서울시장 후보를 움켜쥐며 파란의 주인공이 됐다.서울시장 선거까지 아직 5주 가량이 남아있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보듯 오 후보가 열린우리당 유력후보인 강금실 전 법무장관과의 격차를 유지할 경우 본선에서도 승리를 움켜질 공산이 높아졌다.

오 후보가 한나라당 경선에서 승리한 것도 바로 이 '본선 경쟁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오 후보의 승리는 2002년 민주당의 대통령후보 국민경선 결과와도 비교할 만하다. 당시 민주당 경선은 중진 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이인제 후보의 낙승이 예상됐다. 그러나 부산경남 출신의 노무현 후보는 본선 경쟁력의 우위를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해 결국 여당의 대선 후보가 됐다.
당시 한나라당도 민주당에 뒤이어 국민경선을 실시했지만,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노풍'을 '허풍'으로 일축한 당심은 '예정대로' 이회창 총재를 대선 후보로 옹립했고, 한나라당은 그 해 대선에서 분루를 삼키고 말았다.
한나라당이 2007년 대선의 가늠자라고 할 수 있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초선의원 출신의 40대 변호사를 본선 주자로 선택한 것은 지난 4년간의 내부 변화를 보여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막연히 정당 지지도에 안주하거나 정부여당에 대립각을 세우는 네거티브 전략만으로는 민심을 얻을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표출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이번 선거를 놓고 민심이 당심을 움직였다는 말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강금실도 오세훈도 2030·중도층이 관건... 강금실의 선택은?

ⓒ 오마이뉴스 이종호

2004년 전당대회에서 원희룡 의원을 당 지도부에 진출시키고 오세훈 전 의원을 서울시장 후보로 올려세운 당내 소장파들의 발언권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 후보는 경선 결과가 확정된 뒤 기자회견에서 "선거 결과가 심판을 뜻하는 것이지,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지방선거에 임하는 것은 본말 전도"라며 당 지도부의 '정권심판론'에 배치되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기존 한나라당 후보들이 자신의 소신보다 당론에 충실했던 모습을 보여줬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파격이다.

한편, 오 후보의 등장은 5·31 지방선거의 판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열린우리당은 강금실 전 장관을 서울시장 후보로 내세워 '2030 세대'와 중도층을 흡수하는 선거전략을 세웠다. 그러나 강 전 장관과 이미지가 중첩되는 오 후보가 본선 대항마로 등장했기 때문에 이같은 선거 전략도 상당부분 수정이 필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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