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9. 4. 18:22
스크랩
불과 20분전만해도 미국이 젤로 많구 그 중에서도 남가주가 최고라했는 데 이제 보니 중국이란다.
그럼 다른 나라들의 해외 거주 동포 현황은 어떨까. 대개의 나라가 해외동포 제일 거주지역은미국이었었는 데,
만약 다른 나라의 사정도 우리와 같이 중국이 제일이라면, 중국어가 국제어의 자리를 탈환하는 건 시간 문제로
영어는 그 자리에서 내려와야할...
재외동포, 중국에 가장많다
우리나라 재외동포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국가는 중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올해 1월 현재 중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수는 243만9천395명으로 208만7천496명인 미국을 통계상 처음으로 앞섰다. 2003년에는 미국 거주 재외동포는 215만7천498명, 중국은 214만4천789명이었다. 그러나 현재 중국 동포수 중 거의 절대 다수인 215만3천198명이 시민권을 보유한 이른바 `조선족'인 중국동포들로, 이들을 교민으로 분류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외교부 당국자의 설명이다. 재외동포 현황조사는 2년마다 실시된다. 이어 일본(90만1천284명), 독립국가연합(53만2천697명), 캐나다(19만8천170명),호주(8만4천316명), 브라질(5만296명), 필리핀(4만6천명) 순이었다. 2003년 대비 재외동포 증가 수치를 보면, 중국이 29만4천606명으로 가장 큰 증가를 보였고, 이어 캐나다(2만8천49명), 호주(2만4천376명), 베트남(9천755명), 필리핀(8천900명), 영국(5천810명) 순이었다. 외교부는 한ㆍ중간 경제교류 증가와 해외유학생 및 자영업자 유입 등으로 증가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2003년보다 감소한 재외동포는 미국이 7만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우즈베키스탄(2만9천943명), 뉴질랜드(1천500명) 순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우 9.11 테러 이후 외국인 입국 심사 강화 등으로 입국이 상당히 까다로워짐과 동시에 캐나다 등 인근 지역으로 이주한 경우가 많았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대륙별로는 아주지역이 359만411명으로 전체의 54.09%를 차지해 가장 높았으며,이어 미주지역(239만2천828명), 구주지역(64만276명), 아프리카지역(7천900명), 중 동지역(6천923명) 순이었다. 유학생은 전체 23만9천127명으로, 이 중 미국이 8만6천288명으로 단연 최고를 기록했고, 이어 중국(3만519명), 캐나다(2만738명), 일본(1만8천208명) 순이었다. 독립국가연합을 제외한 유럽지역에는 전체를 통틀어 3만8천41명이며, 아프리카와 중동지역도 각각 691명, 156명이 유학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뎌 거대 오케스트라의 출현이... (1) | 2005.09.05 |
---|---|
19禁 아닌 지금은 5禁 .. (1) | 2005.09.05 |
놀라운 진짜 놀라운... (1) | 2005.09.04 |
섹스는 적어도 하루 한 번 ... (1) | 2005.09.04 |
세계적 위기 발령 ... (1) | 2005.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