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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1. 16. 22:21 스크랩

Win Swords Mini Poster

도무지 안믿기더라 그렇게 박진감 있게 아주 세밀하게 완벽한

한 판이었다. 그 막강한 세르비아가 어쩜 그렇게 못하니 할만큼

너무 달라진 우리 축구팀. 독일을 접수할 날도 이젠 시간 문제.

아시아 최고의 용으로의 면모를 세계인들에게..

한국-세르비아-몬테네그라 평가전, 최진철 첫 골

몰라보게 달라진 한국 축구대표팀이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의 평가전에서 최진철과 이동국의

골을 앞세워 2-0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 16일 상암월드컵구장에서 열린 한국과 세르비아-몬테

네그라 간의 평가전에서 한국은 전반 4분 30초경 이을용의 프리킥에 이은 최진철의 헤딩골로

기선을 제압했고 후반 21분에는 이동국의 멋진 중거리슛이 성공해 2-0으로 앞서고 있다.
지난 스웨덴 전에서 가동했던 박주영-안정환-설기현 대신 박지성-이동국-차두리가 최전방에 서고 이을용과 김정우가 새롭게 중앙 미드필드에 포진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경기 시작과 함께 미드필드 진의 원활히 움직이며 공격이 살아나 결국 세트플레이 상황에서 선취골을 뽑아냈다.

한국은 전반 4분 경 세르비아-몬테네그라 진영 좌측에서 프리킥을 얻었고 왼발의 달인 이을용

정확한 프리킥을 최진철이 살짝 방향을 바꾸며 골네트를 갈랐다. 선취골로 기세가 오른 한국은

계속 경기의 주도권을 잡아나갔고 전반 13분에는 박지성의 날카로운 크로스 패스가 골키퍼의

손의 걸려 좋은 추가골 찬스를 놓쳤다.

전반 20분이 넘어서면서 몸이 풀린 세르비아-몬테네그로도 공격적인 플레이로 맞불을 놓으며

한국 문전을 몇 차례 위협했다. 그러나 한국의 김동진-김영철-최진철로 이어진 수비라인은 지난

스웨덴전과 달리 조직력이 좋았다. 힘으로 밀어붙이는 세르비아-몬테네그로의 공세를 적절히

차단하며 상대 공격의 맥을 끊었다. 후반 시작과 함께 4명의 선수를 교체한 세르비아-몬테네그로는 공격적으로 나섰다. 한국은 후반 6분 최진철이 골문 앞에서 공을 걷어내다 실축해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넘기며 한 숨을 돌렸다. 이후 한국은 비록 골이 되지는 않았으나 두 차례 좋은 장면을

연출해 주도권을 되찾았다. 후반 7분 크로스 패스를 받은 차두리의 헤딩슛과 1분 뒤 박지성의

패스를 받은 이동국이 달려들며 회심의 슛을 때렸으나 아쉽게 골대를 벗어났다.
결국 한국의 두 번째 골은 후반 21분에 나왔다.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고 역습에 나선 한국은

공을 빼앗은 이동국이 중앙선부터 골을 몰고 가다 패널티라인 앞에서 때린 강력한 오른 발 슛이

세르비아-몬테네그로의 골문을 그대로 가르며 두 번째 공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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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