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초와 윤초, 뭐 틀려

1초우습게 보이는가요, 실제로 우습게 쓰고 있잖아요 아니 그보다 1초에

아무런 관심도 두지 않으셨잖아요. 윤초 그 1초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뭘까요. 꽁초처럼 버려지는 밟혀지는 쓸모 없는 가치없는 그런 것일까요

이천육은 1초의 의미와 그 의의와 중요성을 깨달아라는 우주의 뜻이

아닐런지요. 그래요 넘 거창하단 느낌도 있네요 그러나 우리네 인생은 1초보다도

더 적은 시간에 거대한 것들이 이뤄진다오. 흔히 말하는 눈 깜박할 사이 이 눈깜박

할 사이blink에 우리의 의사는 결정된다오. 사업상의 네고도업무 상의협상도

개인적인 결정들도 가정의 큰 일들도 말입니다. 현상을 현물을 상대방을 협상

파터너를 보는 바로 그 순간 눈 깜박할 사이blink에 이뤄진다오. 내면에쌓아온

지식 경험 인성 등을 순간적으로 여과하여 거대 결정이 이뤄진다도군요. 금년엔

1초라는 blink에 좀만 의식적으로 대처하여 대응한다면 훨씬 멋진 새해거대와

거창과 보장될 것 같은 상승기류가 느껴지지않으신가요

새해 시작 1초 늦는다…7년만에 31일 윤초 실시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그리니치 표준시(GMT) 23시59분59초(한국시간 2006년 1월1일 오전 8시 59분 59초)를 기해 국제기준으로 통용되고 있는 협정세계시(UTC)에 1초를 더하는 윤초(閏秒)가 실시된다고 CNN 등이 25일 보도했다. 이번 윤초 실시는 1972년 6월30일 첫 윤초를 넣은 이래 23번째이며 22번째 윤초는 1999년에 있었다. 프랑스 파리 천문대 소재 국제자전국(IERS)은 지구상 가장 정밀한 시계인 원자시계를 지구의 자전 속도에 맞추기 위해 올해 마지막 초 다음에 23시59분60초를 삽입함으로써 1분을 61초로 만들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새해 시작이 1초만큼 늦어지게 됐다. 영국 런던에서 발생하는 새해 자정 때 미국 동부 해안지역에서는 오후 7시 정각에 새해 전날 밤 자정이 발생한다. 그러나 원자시계는 이때 완전 자정인 00시00분00초로 넘어 가기 전이어서 0.9초 내에 윤초를 끼워넣어 표준시와 협정세계시 간의 시간 차이를 최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