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가나로부터 뉴욕으로 온 24살의 맘 완스마를 뉴욕의 잡지
"루크 북"이 그녀를 소개해 다루고 있다. 유명 패녈들 사이에서도
언급이 될 정도로 패션의 핵으로 떠올랐다. 보잘 것 없는 아프리카
북서부의 새까만 흑인 여자에게 아무런 연줄 연고도 없이 어떻게
그렇게 혜성처럼 엄청난 잡지에 나타날 수 있었을까. 아버지는
외교관이라 하나 유엔에 근무하는 정도고 자신은 치아 미용상담사 일을
한다고. 그러니 여가를 즐길 시간도 별로 없었다. 다만 한가지 옷 입는
것을 좋아했는 데 그것도 남이 안 입는 남들은 입을 수 없는 옷을사서
입었다고 그런 그녀의 유일 뷰틱 패션이 그녀의 도약을, 진찌로 자기의
진면목을 드러낸 자기를 나타낸 유행을 비웃고 따돌린 멋진 케랙터.
이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이유는 패션은 창조적 행위이나 인간은
모발심리에 적극적이고 또한 모방심리에 무척 익숙해 있으니 "나만의 ."
라는 창조적 사고와 행위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기때문 아닐까...
Looking at the Look Book
Wed Nov 16, 5:04 PM ET
In the latest edition of New York magazine's Look Book, we're introduced to
24-year-old Maame-Wansema, who moved here from Ghana eight years ago,
when her father was a diplomat for the U.N. Dad's diplopower only got Maame so far,
however: she's an aesthetic consultant for a cosmetic dentist. Maame likes to wear
things that nobody else is wearing, so she shops at obscure boutiques like H&M,
Banana Republic, Zara, and Daffy's. After the jump, Intern Alexis rounds up
a sausage-heavy panel of Andrew Krucoff, Bucky Turco, and a man named Sac
give their advice on Maame's uniqu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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