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9. 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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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있구 귀도 있구 못보고 못들을 일도 없을 터인데,
그럼주변에서 기냥 yes man으로 따라만 가는강,
"거기 누구 없소" 총대 멜 사람이 아무도 없는 건가,
아니면 다른 어떤 뻔쩍할 언질이라도..
신기남 의원, “연정반대자, 말을 안해 그렇지 절반은 넘는다”
6일 ‘신진보연대’ 고문을 맡고 있는 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원이 “진보연대 안에서도 말은 안해 그렇지
(연정 반대자가) 반은 넘을 것이다”고 말했다.
신기남 의원은 6일 오후 C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대통령의 독특한 구성이 금방 받아들여지거나
효과를 발휘하겠느냐”며 “대통령의 진정성은 인정하지만, 갑자기 연정해버리면 열린우리당의 정체성은
뭐가 되겠느냐”고 말했다.
신 의원은 “신진보연대같은 개혁진보파들은 아무래도 (연정이) 심정적으로 맞지 않아 반대가 훨씬
많다”며 “말을 안해서 그렇지, 반대가 절반보다 많을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송혜진기자 enavel@chosun.com 입력 : 2005.09.07 11:4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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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 의원은 열린우리당 지도부 경선 당시 정동영 장관이 출마를 만류했느냐 질문에 “정동영 장관과의 관계는 말하기가 좀…”이라고 말꼬리를 흐리며 “그 때 좀 외로웠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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