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4. 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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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엔 유교적 인의에 의한 작은 예절들로도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난세 어지러은 형국에선
유교의 그런 예절은 오히려 아주 성가신 기준이 되어 모종행동을 전개함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난세가 영웅을
낳는 곤지 영웅이 난세에 나는 건지는 알 수 없으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난세는 한 사람만의 영웅을 필요로 한다.
두마리의 호랑이가 같은 굴에 있으면 피 터진다. 우리가 살아 가는 살아 있는 형세 지금은정신 똑바로 안챙기면
금방 밀리는 소외되어지는 위태한 개인적인 난세다. 나만의 비밀병기가 잇는가. 이 노마드 디지탈시대를 정복할
나만의 영웅적 비기기행특기기술술책능력역량은 있는가. 세월에시절에 그냥 밀리면 안된다. 개발해야한다.
작은 것이라도 있다면 연마해야 한다. 그것이 무엇이든 관계 없다. 얼마나 많은 직업이 전문화세분화다양화집중화되어있다
서로가 넷팅으로 링크되는 연관성 아래 펼쳐 있지않은가. 나만의 병기를 개성을 끼를 개발하여 난세의 영웅으로,
그리하여 쳐다만 봐도 혼미해지는 파워를 ...
"박근혜의 '쳐다보기'는 가장 무서운 벌"

박 대표의 평소 습관을 잘 아는 주변 사람들은 "뚫어지게 쳐다보기는 박 대표의 가장 무서운 벌"이라고 귀띔했는데, 실제로 당내 한 초선의원은 지난 겨울 호남 지역에 폭설이 내렸을 때 "영남에 눈이 이렇게 왔어도 지도부가 찾아보지 않았을 것이냐"고 비판했다가 박 대표의 호출로 대표실에 들어가 이 '벌'을 받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박 대표가 한마디도 안하고 쳐다보기만 했지만 호통보다 훨씬 무서웠다"고 당시의 '공포감'을 표현했는데, 결국 이날 토론회에서 해당 질문을 던진 언론계 인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박 대표의 가장 큰 벌을 받은 셈이 됐다.
CBS정치부 이재준 기자 zzle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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