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bukook
Welcome 1 of the best in the workd. Lets bizing USED COMMODITY of car ben bus truck battery laptopComputer. heavyEquintMachinery BatteryRecapabilityComputerSystem RoRo shipment with bukook unique ShoringSystem. yourPayment conditions acceptable alw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Notice

Archive

2007. 10. 14. 10:24 스크랩

"청와대에서 고개 들고 나가고 싶어 검찰과 절대 손 잡지 않겠다고 작심"했다 라면서

대통령 취임 초 평검사와의 대담을 말하고 있다. 당시에 누가 그 후 5년 오늘의

이 얘기를 상상이나 했었겠나만, "맞고요"로 동쪽에서 고함면서 서쪽을 공격한 그만의

작전 혹 또 결과론적으로 되어진 상황에따라 대통령께서 언급했다할지라도, 이는 내가

설정한 비장의 목적을 위해, 어떤목표 달성을 위한거국적 전술을펴고, 날카로움을

숨긴채 일거수 일투족 하나하나의 말과 행동을 의도적으로연출했었다는

얘기가 아닐까

왠지 이상한 느낌이다. 나만의 느낌일까.어쩐지 좀 습쓸하다,

계절 탓인가 것도 아님 내 환경 탓인가.

목적을 위해 가슴에 날 선 면도칼,예리한 송곶을

"컴퓨터에 '원칙이냐, 승리냐' 적어놓았다"

이런 인식 때문일까? 노 대통령은 임기 중에 어떤 일이 가장 힘들었냐고 묻자

"탄핵 당했을 때보다 (열린우리)당이 무너질 때가 더, 제일 고통스러웠다"고 했다.

노 대통령은 최근 자신의 컴퓨터에 '원칙이냐, 승리냐'라는 화두를 적어놓았다고 했다.

"원칙있는 승리가 첫 번째고, 그 다음이 원칙있는 패배, 그리고 최악이 원칙없는 패배다."

대통령은 왜 '원칙없는 승리'라는 가정을 하지 않았을까.

노무현 '정치 사전'에는 그러한 가정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기 때문일까.

대통령은 '원칙'과 '승리'를 별개가 아니라 동전의 양면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오마이뉴스 오연호 기자]의 기사중 끝부분 인용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추의 비애 하나  (1) 2007.10.19
''답게''사는 ''남자''  (0) 2007.10.17
무조건 성공한다  (1) 2007.10.11
막강 성공키워드  (5) 2007.10.09
100,000,000,000원의 ...  (0) 2007.10.04
posted by bu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