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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Cool Sexy

bukook 2005. 8. 24. 06:54


완벽한 섹쉬 또 더욱 뛰어난 노래와 춤, 어두운

아니 답답 깝깝한 세상에 한 줄기 현란함의 섹스를 꿈꾸는..

디바,SoCoolSexy컴백


김현정, 채연, 렉시, 유니, 길건 등 온통 섹시모드인 가요계에 섹시 코드의 원조를 자처하는 그룹 디바가

천하통일을 선언하고 나섰다. 검게 그을린 건강미인 디바가 한층 깊어진 음악과 섹시모드로 눈길을 끌고 있다.
더욱 성숙해진 민경의 보컬, 보이시한 지니의 매력, 그리고 섹시한 비키의 랩까지 디바 3인방이 강렬한

파워와 열정으로 돌아온 것이다.

타이틀 곡 ‘웃어요’(작사 오성훈, 작곡 서로)는 기타리스트 샘 리의 시원하고 흥겨운 기타와 오리엔탈

감각의 피아노, 그리고 곡 도입부부터 이어지는 플룻의 경쾌한 라인업이 인상적이다.
또한 리듬의 중요한 요소를 담당한 박수소리도 포인트다. 강렬한 섹시 아이콘 비키는 몸짱, 마음짱의 면모를

새롭게 했으며 민경은 한층 성숙한 보컬로 여인의 향기를 전할 각오다.
또한 지니는 저음의 랩과 허스키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한편 디바의 여덟 번째 앨범에는 가요계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 총출동했다.대표적인 예가 히트메이커인

휘성, 샘 리, 박해운, 랩퍼 후니훈, 박선주, 현진영 등이다. 휘성은 알려진 대로 민경과 듀엣 곡을 불러

우정을 과시했으며 박해운은 힙합 펑키 곡 ‘원더우먼’을 작곡했다.

또한 ‘서두르지 않아요’에 참가한

후니훈의 랩은 디바와 절묘한 조화를 이뤄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기타리스트 샘 리의 기타 세션은

타이틀 곡 ‘웃어요’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비키, 지니, 민경의 디바가 쿨한 섹시모드로서 원조

섹시그룹으로서의 명성에 걸맞는 활동을 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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