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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9극대화

bukook 2009. 11. 22. 10:13

Listen to Your Body, Ease Your Stress

The body is anchored in the here and now while the mind travels into the past and future.

~ Buddha

By Steve Sisgold

You have an ally--it holds a map to your deepest desires and dreams; is your best friend and counselor—the ultimate success coach; supplies you with key insights; and eases fear and doubt in a heartbeat. All this and on-call 24-7. Who is this perfect friend? It's your beautiful, brilliant, often overlooked and under-appreciated body! So often we ignore this incredible resource, or numb out because it's uncomfortable or hurts. You can easily learn to tune in, though, and ease stress, enhance intuition, and make better decisions.

Notice what is happening in your body. Are you gripping your mouse tightly or are your hands relaxed? Are you squinting or straining in any way? Are you tensing up while you read? Are your shoulders and neck and jaw relaxed? Do you feel any emotion? Notice, don’t analyze. Close your eyes and scan your body. Open your eyes when you are ready.

세상의 모든 종교들은 말한다. 육체는 악한 것이고 더럽고 비열하고 사악하다고 더욱 세상까지도 속되다고 추악하다고 비열하고 악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말이다. 육체 없는 정신 그거 무슨 소용있는가. 정말이지 개도 안 먹는다. 내가 있으니 세상이 있고 세상이 있으니 내가 있는 것 아닌가. 세상을 떠난 나 그건 이미 '나'가 아니다. 그런 곳엔 '나'존재할 아무런이유가 없다.

나의 깊은 야망과욕망, 원대한 꿈과성공을 거뭐하는 보물섬으로 인도하는보물지도를 가지고 있는 자. 나의 친구중의친구 최고의친구. 최상의상담조언자. '내' 최대의성공코치.'내'통찰력에키를 주는 자. 심장이 두근거리는 불안과 공포로부터 해방을 주는자.이 모든 것을'나'를위해 하루24시간 일주일 7일을 내내 꼬박 대기상테로 있는 자. 그런 자가 있다면 그를 어떻게 대접대우하는 것이 나의 성공출세입신영달행복을 위한 길일까.

싯달타 부처라 불리워지는 석가가 말한다. [정신이 과거 미래로 탐험을 계속하는 동안 육체는'나'의 세상 '나'에게 닻을 내리고 생이라는 삶을 유지하고 있다.] 그렇게도 엄청난 것이건만 인간들은, 성직자들은, 철인들은, ..., 들은 이를 아주 우습게 알도록, 무시하도록,지나치도록, 무시해버리도록, 신경을 꺼버리도록 그렇게 가르치고그렇게 교육시키고 그렇게 유도해 왔었다. 그 결과가 무엇인가. 마우스를 꽉 틀어잡아 쥘듯손에 힘이 들어가고 때론 느슨해지지 않는가. 어깨가 뻐근하여 둔하고 목이 뻣뻣하고 우두둑거리며 사물 물건을 볼 때 의도적으로 초점을 모으고 책을 읽을 때 긴장을하고 시선에 힘을 주지는 않는가. 정서적으로 어떤 불편한 감정을 일으키지는 않는가.

이 모든 것의 열쇠은 그대의 육체다.이렇게도귀중한 그 '원천'을 홀대하였고 경시하였고 우습게 대우해온 그 결과다. 그러나 그렇다고 또 다른 염려로 육체를 괴롭힐 필요는없다. 그 이상한 상태를 스스로 분석하거나 판단하가나 추측하지 말라. 육체가 어떤 이상을 보일 때 그 때가 바로 ''나'에게 관심을 좀 가져봐요'라는 신호다. 그냥 가만히 눈을 감고 호흡에 초점을 모으고 그 부분을 조용히 관심있게 들어다 보며 그대가 원하는대로 되어지도록 그림을 그리며 상상하라. '그래 이제 됐다'라는 생각이 들 때open your eyes.그게 다다, 그것으로 육체는 생기를 회복한다.

금년이 30여일대로 내려 앉았다.한달 좀 넘는 시간을 남기고 있다.

육체의 능력을 극대회할 때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