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ake couple
송도중고자동차 단지 사무실로 아프리카 마다가스칼 남녀가 차를 살것이라며 찾아왔었다.
부인은 대한민국 정부가 제공하는 장학금으로 현제 연새대학교에 재학중이고 남편은
한국에서 중고 자동차를 수입하여 마다가스카르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고 자신들을 소개했었다.
마다가스칼에서는 해외로 돈을 보낼 수가 없는 데 해외에 본인 명의의 계좌가 있으면 언제든지
보낼 수가 있다고 하면서 자기 남편에게 물건을 보내면 한국에 있는 부인이 받아서 확실히
전해주겠다면서 사업을 제의해 왔다.
그래서지금까지 애기한 것을 확인서나 각서의 형태로 하나 작성해달랬더니
한국 정부서 주는 장학금으로 한국에 와있기때문에 다른 어떤 것을 할수없으며 사업을
하다가 적발되면 자격이 박탈당하고 출국조처까지 일어나기 때문에 그 어떤 서류를 만들 수도
이름이나 서명을 을 남길 수가 없다면서 이를 거절했다. 섬나라 아프리카는 대륙의 아프리카와는 좀 다르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으로 결국은 아무런 확인서류나 아무런 금액의 금전적
보중 없이 판매 금액에서 원가 운임 제비용을 공제한 후 남은 금액을 50대50으로 나누기로
하고 3켄테이너의 자동차와 화물차 11대를 선적했다. 그 후 자동차 대금을 보내왔었는 데 모두가 다 원가 이하로 보내는 금액의 숫자를 짜맞추기 한 흔적이 뚜렸했었다.
fake husband
fake Wife tiana
금액이 너무 적다 이익금을 전달해다오 했더니 그 금액으로 팔렸다 면서 자신도 많은 손해를
봤다면서 자기 남편과의 연락접촉을 하지 말라고 통고해왔었다.
도무지 믿어지지를 아니해서 현지의 판매 시장가격을 확인해 봤더니 대당 미화7,000~8,000에
거래가 되고 있었다. 그간 한국에 있는 부인이 화주의 통장으로 보내 온 금액은 미화 25,000불(해상운임 미화7,200.불 포함액수) 정도이었었다.
현지 판매총액액은 미화85,000불 상당으로 예상되며 이들 부부가 미화60,000불 정도를
횡령하는 과정에서 돈문제로 서로 분쟁이 일어나면서 화주에게 지불할 금액으로 한국에 있는
남편 통장으로 보내 온 금액을 부인이 남편이 먼저 착취한 금액 만큼 확보하려고 화주의
물품대금을 착취 횡령하게 되었다고 판단하기에 이르고 이에 자기 남편이 한국에 개설한
통장, 선적대금을 보내온 그 통장 금액을 확인하기 위해 제시를 요청했었다.
그랬더니 통장으로 받은 것이 아니라 신용카드로 받았다고 했었다. 신용카드로는 송금이
허락 안된다고 했더니 며칠 후 통장으로 돈을 받은 것은 맞는 데 통장본인이 아니라서 그간의 입출금 내역을 확인할 수 없다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며 오히려 아무런 서류도 없이 돈을 뜯어낼려는 그런 꼼수를 부리지 말라고 인격모독까지 서슴치 앟고 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