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희망 같은 소리하고 있네....

bukook 2005. 9. 13. 14:27


말만 하고 있을 것인가, 말만으로 그들이 생각을 바꿀 수

있을까, 말 했다고 내 책임을 다했다할 수 있을까, 얘기들

울음 소리 끝난 가정, 없는 집안, 안들리는 그 곳에도 희망이 있을까

"학업포기고교생하루76명"

지난해 전국의 고등학생들 가운데 하루에 76명꼴로 학업을 중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병문 열린우리당 의원이 교육부 등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고교생 174만명 가운데

2만 7천여명이 강제 퇴학이나 자퇴 등으로 학업을 그만뒀습니다.

학업 중단 사유로는 학교생활 적응미숙이 40%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가정불화와

경제난이 34%,질병 5%,품행불량 3%로 나타났습니다.

계열별로 보면 실업계 학생의 학업중단 비율이 3%로 인문계 학생의 0.8%보다 4배 가량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