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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만족 나만의 삶에서

bukook 2006. 3. 23. 04:35

Life (Video Release) Poster

물길은 자기의 길을 스스로 만든다. 양쪽 둑을 만들며 자기만의 길을 개척해

나간다. 방향의식만 올바르다면 나의 길과 나의 목표는 이상무 이뤄진다.

누가 뭐라든 어떤 환경이든 내가 나의 길 그게 바로 행복 아닐런지. 100세

100살에 다니던 직장 그것도 그 힘든 육체 노동을 요구하는 정비공의 일을

마치고 정리하고 직장을 떠난다. 그의 얼굴이 그려지지 않으신가요. 무척

편안하고 할 일을 다한 느긋한 행복이잔잔한 얼굴 아닐까요. 뭣이 부럽겠나요. 기냥 아 잘살았구나 열쉬미 달려왔구나 그런 만족한 행복감 아닐까요. 자 갑시다 오늘도 나만의 길에서 행복한 만족감을 즐겨보시자구요

<81년 직장생활한 미 노인 100세 생일날 퇴직>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지난 1925년부터 대중교통 부문에서 일해온 미국의한
노인이 100세 생일날 퇴직해 화제. 화제의 주인공은 로스앤젤레스의 MTA사에서
버스 수리공으로 일해온 아더 윈스턴 씨로 그는 100세 생일인 지난 21일 퇴직했다.
윈스턴 씨는 81년 동안 단 하루만 빼놓고 매일 새벽 일찍부터 퇴근 시간까지 맡은
임무를 충실히 해냈다. 결근한 단 하루는 지난 1988년 아내가 숨졌을 때였다.
그의 상관인 알렉스 디누조 씨는 "윈스턴 씨의 근무 기록은 완벽하다"면서 "이 덕분에 그는 '미스터 신뢰'(Mr. Reliable)로 통했다"고 설명했다.

남부 오클라호마 주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윈스턴 씨는 일기 불손 등으로농업을
등진 부모를 따라 서부로 이주했다. 그는 지난 1925년 퍼시픽전철(PERC)에취업한
이후 대중교통 부문에서만 일해왔다.

윈스턴 씨는 지난 1970년대 퇴직할 계획을 세웠으나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대학진학이 힘든 자녀 등을 보살피기 위해 계속 일해왔다고 밝혔다.

퇴직 후에도 한결같이 활동할 것이라는 그는 특히 자선활동에 관심을 보이는 한편 한가한 시간에는 무료 버스 이용권으로 로스앤젤레스시를 꼼꼼하게 살펴보겠다는의사를 밝히는 등 노익장을 과시했다.

shkim@yna.co.kr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