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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자 ,튀는 자만이 뜬다

bukook 2006. 4. 14. 08:41

Arkle Art Print by Graham Isom

삶은 단회 일회성이다. 순간만이 영원하다. 집단 속에 군중 속에 무리 속에서

나는 틀리다고 착각하는 게 오늘의 인터넷 세상 특질아닐까. 개성personality

끼character를 살리지 않으면 착각 속에서 생이 끝날지도 모른다. 환경 미화원시험이

몇십대 일어었다고 한다. 직업은 다 동일 하다. 창녀를 직업으로 인정하라고 유럽에선

시위도 하고 있다. 거지가 당당한 직업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내가 하고 있는 일,

내 직업이 뭐든 관계 없다. 일단 튀어야 산다 뜬다.lone star를 봐라 이들도 "먹튀"

작전아닌가. 틀리는 "튀"기 일지라도 같은 "튀"기다. 가만히 한번 생각해보고 주변을

살펴보라.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이 있다. 확 잡고 튀어보자. 행운의 여신은 용감한

자에게만 행운의 미소를 보낸다. 어쨌든 빈 라덴은 좋겠다

<포르노 스타 치치올리나, 빈 라덴에 동침 제안>

(부다페스트=연합뉴스) 권혁창 특파원 = 헝가리 출신의 이탈리아 인기 포르노 여배우 치치올리나(55)가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에 이어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에게도 '평화의 제안'을 했다.
13일 포스트 크로니클 인터넷판에 따르면 치치올리나는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에로 박람회에 참가,
빈 라덴이 테러를 중단한다면 그와 잠자리를 함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금은 누군가가 빈 라덴의 테러에 제동을 걸어야 할 때이며 나는 (여자로서) 그 일을 할 준비가 됐다"고
말하고 "그는 포학한 테러행위를 중단하는 대가로 나를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지난 1990년대 후세인
전 대통령에게 독재를 포기하면 잠자리를 같이 할 수 있다고 제안한 사실을 상기시키며, 빈 라덴은 사담 후세인의
실수를 배워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녀는 후세인이 제안을 받아들였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누가 알겠느냐"고
반문했다.

이혼한 뒤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는 치치올리나는 지난 70년대 후반 고국 헝가리를 떠나 이탈리아에서
포르노 스타로 활약했으며, 87-92년 이탈리아 급진당 의원을 역임했다.그녀는 자신이 좌익정치가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대중 앞에서 자신의 왼쪽 가슴을 드러내 전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fait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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