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잡한 이천오를 묻고 떠나는...
사랑과 돈, 사랑과 여인, 사랑과 시간. 사랑과 배신, 하나와 둘,
교육과 근본, 교육과 환경, 근본과 현실, 나와 세상, 너와 나, 남과 여,
돈과 돈, ..., 추잡한 인간관계의 부패와 그 나락. 그래도 가야만하는 길
인간의 길에서 만나는 인간과인간의 관계, 인간관계 그 궤적이 바로 나
나의 인생이라면 지나친 비약일까. 아름다운 관계보다 야합을 더 즐기는,
야합이더 멋진 더 잘난 오늘의 세상. 벌판에서 남여가 벌거벗고 한 몸으로
딩구는 야합. 성격에따라 크고 적음에따라 우리 모두는 야합의 그 현장,
야합의 바로 그 자리, 야합의 바로 그 당사자로 처해 있는 건 아닌지,
왠지 지나가는 이 한 해 속에서 누굴 밀어뜨리거나 누굴밟아버리거나 누굴죽도록
코너로 몬적은, 누구로부터 갈취는 없었는지, 소리가 없다고 말이 없다고
들키지 않았다고 뉴스에 안났다고, 나는 예외다해도 될러는지 허허허...
'
5억' 보험금 노려 남편 청부살해 기도
경찰은 또 정씨의 사주를 받고 정씨의 남편 김모(44)씨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정씨의 이복동생 박모(22)씨와
박씨의 선배 김모(32)씨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4월 김씨와 만나 사귀어 오다 지난 11월6일 혼인신고를 했으며 혼인신고를 전후해
보험금 5억원 상당의 보험 4개에 가입한 뒤 동생 박씨와 김씨에게 남편을 살해하면 1억원을 주겠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11월26일 오전 11시30분께 김씨를 충남 당진군 소재 한 섬으로 유인해
낚시를 하는 척하며 바다로 밀었으나 김씨가 헤엄쳐 나와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이들은 다음날인 11월27일 김씨에게 충남 서산 팔봉산 등반을 제안, 산에 오른 후 산 꼭대기에서
김씨를 밀어 하반신 마비를 일으킬 정도의 척추골절상을 입혔다.
경찰은 남편 명의로 보험을 든 정씨가 매달 보험료 60여만원을 납부하기 위해
대리운전 등으로 돈을 벌어왔다고 밝혔다. 성남=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