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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질 넘 나와 !!!

bukook 2006. 5. 12. 08:22

뭐야, 국민들과 함께 축구도 국가 브랜드 지명도를 올리고 있는데 정부는 효율성에서

국가경쟁력을 까먹었단 말인가. 대만(18위)과 중국(19위), 말레이시아 (23위), 인도(29위),

태국(32위),중국 저장성(33위) 등에도 밀려 38위에 매달린 우리 대한민국 국가경쟁력. 이게

뭔 말인가, 왜들 이럴까. 여러 항목 중 정부 효율성에서 크게 까먹었단다. 아마 또반발부터

먼저할테지. 질의에 대답은 고사하고 질문으로 대응하는 못되먹은 천민 자세만 봐도 짐작된다.

집권여당 정부인사들이 하는 정치가 스위스 IMD조사에 정부효율성 저하를지적하고 있다. 남의

말 들을려 않고 나만옳고 경험자들의 과거경험지식은 통채로 무시해버리고 국회대정부질문에

대답 대신 질문으로싸움거는정부요인.국민을 우습게 보고 나만 옳다 하니 평택도 정부를

우습게 보고 평택만이 옳다고 정면으로 부닥쳐 오는 것 아닌가. 충고자도 경험자도 연구기관도

우습게알고 틀렸다고 보니어이없게도 우습게도 태국 말레지아 인도 같은 나라에게마저도 우습게

밀려나고 말았다. 수출만이 살길이라는걸 어린 시절부터 들어왔다,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

부존자원 하나 없는 나라 우리 나라 누가 모르나 삼척동자까지도 다안다.국가경쟁력마저

잃어버린다면 뭘로 독도를 지네꺼로우기는 일본, 백두산에 공항 건설하는 중국으로부터 이땅을

지켜낼 수 있단 말인가. 어렵고 힘든 생활환경여건이 주는 중압감, 죽을 맛, 숨도 쉴 수 없는

절박감절망감, 끝이 보이지 않는 막장이랄지라도불평 한마디 없이 아야 소리도 못내고 각자의

제자리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자신의 일에 열주해 있는 이땅 대다수의 사람들 그들이 있기에

오늘이 있는 것이다. 상위 10%보다도 훨씬 훨씬 중요하다구요. 오히려 밀어부치는 힘과 권력의

정치인들덕택에 우스운 나라에게들마저 경쟁력에 밀리고 있다는 사실 아닌가요.나라의 꼴과

이름과위상을 이렇게 만든 원인을 찾고 이에따라책임질 사람기관 가려내는 것이바로 과거사

정리다. 남의 말,다른 나라들의 견해,연구조사 기관의 의견과조언도 좀 받아 들이는

"열린""참여" 집권으로 남은 임기동안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성숙한 여유로 얼마 남지 않은

집권의 날들을 잘 마무리하여 우리들 기억과 역사에 길이 남는 그런...

한국, 국가경쟁력 38위로 9계단 추락


(제네바=연합뉴스) 문정식 특파원 = 한국의 국가 경쟁력이 9계단이나 추락해 세계 38위로 밀려났다.
11일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발표한 '2006년 세계 경쟁력 연감'에 따르면 한국은 61개 국가ㆍ지역 가운데
38위인 것으로 평가됐다.이는 지난해의 29위보다 9계단이 후퇴한 것이다. 한국의 경쟁력 순위는 국민의 정부 마지막
해였던 2002년에는 29위를 기록했다가 참여정부가 출범한 2003년에 37위로 추락했고 2004년에도 35위에 그쳤고 지난
해에야 겨우 2002년과 같은 29위로 회귀했었다.

올해의 순위는 근년들어 최악. 경쟁력 1위인 미국을 100점 만점으로 한 한국의 상대평점도 57.680으로 지난해의
64.203보다 크게 떨어졌다. 종합 순위 외에도 인구 2천만 이상의 국가ㆍ지역을 기준으로 한 순위에서는 지난해
1위에서 올해는 16위로,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1만 달러 이상인 국가ㆍ지역을기준으로 한 순위에서는 24위에서
30위로 각각 하락세를 보였다. 아시아 국가ㆍ지역의 종합 순위를 보면 홍콩과 싱가포르가 지난해와 같은 2,3위를
지키며 세계적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고 일본도 21위에서 4계단이 상승했다. 대만(18위)과 중국(19위), 말레이시아
(23위), 인도(29위), 태국(32위), 중국 저장성(33위) 등도 한국을 앞서고 있다. 특히 중국과 인도는 순위가 12계단과
10계단이 각각 상승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의 종합 평가에서는 미국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위를 차지했고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아이슬란드(4위)와
덴마크(5위), 호주(6위), 캐나다(7위), 스위스(8위), 룩셈부르크(9위), 핀란드(10위) 등이 톱 10에 포함돼 있다.
한편 61개 국가ㆍ지역 가운데 최하위의 불명예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베네수엘라에게 돌아갔으며 그 앞이
인도네시아와 크로아티아였다. IMD가 지난 1989년부터 해마다 발표하는 '세계 경쟁력 연감'은 같은 스위스의
싱크탱크인 세계경제포럼(WEF)의 보고서와 함께 각국의 경쟁력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중요한 참고 자료.
IMD는 2003년부터는 중국의 저장성과 인도의 마하라슈트라, 프랑스의 론-알프스 와 일 드 프랑스, 브라질의
상파울루, 이탈리아의 롬바르디아, 스페인의 카탈루냐, 독일의 바이에른 등 지역경제권을 추가했다.
또 인구 2천만명 이상과 이하, 1인당 GDP가 1만달러 이상과 이하인 지역을 각각 구분해 따로 평가순위를 매기고 있는
것도 또다른 특징이다. 순위는 61개 국가ㆍ지역의 공식 통계와 4천여명의 민간기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서베이
(설문조사) 결과를 총 312개 항목에 걸쳐 분석한 것을 기초로 삼고 있다. 서베이가 전체 평가에 반영되는 비율은
전체의 3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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