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참 할말없다. 흰 악어의 ...
bukook
2006. 8. 11. 13:51

아주 오래 전 얘기다. 서울 구치소에 수감된 중에 어머니를 성폭행하고 그 흔적을 없애려고 엄마가
초가를 태웠다는 얘길 들었다. 그 얘길 들을 때 내가 사람이란 것이 참 어색했었다. 그러고는 잊어버렸는
데 이건 또 뭔가 한국판 신화"인가. 도대채 인간과 동물에는 차이가있는 건가없는 건가. 그럴지라도인간
과 짐승 사이는 뭔가 분명하고 확연한 차이나경계가 있으야 하는 것 아닐까. 그렇다고내가 동물이 아니란
아니고 짐승이 아니란 것도 아니다. life is toimprove the character 나도 동일한 동물로 인간이고
또한짐승일 수도 있다. 다만 개성을 인격을 성품을 개발하는 과정여정이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오늘도
일과 더불어 업무 속에서 성격을 성질을 길들이고 있다. 에이 쫌만 성격을 길들였더라면..., 아 그래도
걱정하지는 마세요, 물론 교화의 과정과 개전의 시간과 다시 태어나는 아픔은 꼭 거쳐야 하지요. 그러나
안심하세요 이보다도 더한 사람이 아직도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흘러가고 있지요. 아들을 희롱하고 유혹한
엄마도 있었다구요. 그리고 그 엄마와 즐겁게 밤을 밝힌 아들도 있다구요. 너 이넘 원조 네로여 ~~~
母성폭행 `인면수심' 아들 징역 8년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서울남부지법 11형사부(이태섭 부장판사)는
11일 어머니를 성폭행한 혐의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 등)
로 구속기소된 최모(37)씨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자신을 낳아 길러준데다 심장병으로 기력이 없는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자신을 낳아 길러준데다 심장병으로 기력이 없는
어머니를 두 차례나 성폭행하는 등 비인간적이고 패륜적인 범행을 저질렀음에도
잘못을 반성하기는 커녕 이해하기 힘든 변명만 늘어놓는 데다
가족들에 대한 평소 행태 등으로 미뤄 성품과 행실이 불량한 것을 감안, 중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최씨는 자신과 함께 전주에서 지내던 어머니 A(58)씨가 작년 11월 형에게 김장을 해준다며
최씨는 자신과 함께 전주에서 지내던 어머니 A(58)씨가 작년 11월 형에게 김장을 해준다며
서울에 간 뒤 내려오지 않자 올해 3월21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형의 집을 찾아가
"왜 형에게만 잘해주느냐"며 A씨를 흉기로 위협하다 두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hanajjang@yna.co.kr(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hanajjang@yna.co.kr(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