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꾸물거릴 시간이
성년을 18살로 하냐 19살로 하냐는 논쟁이 이는 이 시기에 고3이 만들어 낸
한 편의 드라매틱한 드라마. 창조주가 인간을 세상에 보낼 때 갖난쟁이나 70노인이나
동일하게 부여한 천부적인 것이다. 문제는 이런 재능talent에는 전혀 관심이 없이
그냥 세상과 더불어 굴러가고 더욱 이런 재능의 존재를 무시해 버리고 인간의 조류에
편승하여 기냥 열심이고 더더욱 어려운 삶을 살아 가는 부분들은 이런 재능의 존재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그러니 그들의 삶의 기준은 관습관례인습유행조류시황 이런 것이
그의 전부가 된다. 운명은 강한 자의 품으로 날아들고 그 곳에서 둥지를 튼다고 한다.
연약유약주저하는 자에겐 단1초도 머물지 않는다고 한다. 머뭇거리기엔 갈길이 너무 멀다.
앞날은 안개 속이다. 그렇다고 세월에 밀려 조류에 편승하여 그냥 그렇게 보낼 것인가.
어때요 이 존 날 늦은 가을 만추에 자신 있는 한 걸음을 내 뻗어보시지 않으실래요.
고3 시장님이 할 수 있음을 확실히 보여 증명하잖아요 자 시작해봐요
美'18세고교생시장'탄생 |
미국에서 18세 시장이 탄생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인 18살 마이클 세션즈가 현역 시장을 732표 대 668표로 누르고 이 도시 역사상 최연소 시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젊은이의 호소에 감명 받았다면서 선거 당시 후보의 나이가 큰 쟁점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시장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연보흠 ybh@imbc.com] 2005.11.11 16:33 |
美'18세고교생시장'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