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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도 안 쉬고 ...

bukook 2005. 9. 1. 12:14


집중할 열중할 초점을 맞출 사안이 없다는 것일까 아니면

다른 목적을 가진 시나리오를작성해 확인한 상태 것일까

한 순간의 중단도 없는 압박이 뭘 얘기하는 것일까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이론은 개발할 수는 없을까

盧, “한나라당 응답 없으면 수세”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의 대연정 제안은 지역주의의 구도를 넘어서 대화의 정치를 해보자는게 핵심인만큼 한나라당은 이에 대해 응답을 하지 않는한 정치적으로 수세국면을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어제 중앙언론사 논설-해설책임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한나라당이 이 제안을 받겠다고 나오는 순간 자신은 한발짝도 비켜서지 못한채 약속을 지킬수밖에 없다면서, 다른 정치적 의도가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자신의 임기단축 발언에 대해서는 "우리 헌법에 대통령의 사임을 전제로 한 규정이 있다"면서, "무책임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국민들에게 더 향상된 정치문화와 제도를 위해 기득권을 포기하는 거라면 그것은 결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통령의 임기와 국회의원의 임기를 함께 맞추는 것도 비효율적인 정치구조를 해소하는 대안이 될수 있겠지만, 아직 내각제 개헌에 대해서는 별 의견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효엽 hyupkim@imbc.com] 2005.09.01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