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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년놈의 성관계차이점

bukook 2006. 3. 28. 23:15

Danger - Do Not Enter Framed Art Print

젊음이 밤을 지날 때 잘 생긴 외모 화려한 외모 뛰어난 외모는 마치 거대한 태양 같은

역활을 한다고 샹각하고 또 그렇게 믿고 행동하고 있다. 그러나 솔직히 용감하게 자신의

속을 들어다 보면 오직 이성을 향해 열심히 뿜어내는 페르몬일 뿐이다. 가만히 생각해봐요

외모를 가지고 내 계획 내 목표를 위해 투자한 적이 몇번이나 있었나요, 좀 정직합시다

오직 이성에게 잘 보이고 그렇게하여 꼬시고 결국은 모텔 가는 것 아니었던가요. 그렇다면

잘 생긴 외모는 생의 마이너스 요인이죠. 자신이 못생겼기에 열심히 공부하고 자신에게

충실하였기에 총리가 되었다고 얘기한 이스라엘 전 여수상 골다 메이어가 생각 나네요.

못생겨서 총리가 된 여인, 잘 생겨서 감옥간 년놈들...

외모지향젊은남자들'위험한성생활'

외모에 자신이 있거나 외모를 중시하는 젊은 남자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위험한 성생활'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미국의 한 교수가 28일 밝혔다. 에바 레코프위츠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교수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외모를 중시하면서 신경을 많이 쓰는 젊은 남자들이 성행위때 콘돔을 사용하지 않거나

여러 명의 파트너와 섹스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레코프위츠 교수팀은 최근 17∼19세의 대학 신입생 434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59%는

활발한 성행활을 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분의 2가 조금넘는 이들이 성행위를 할때마다 콘돔을 쓰지 않고 있으며

절반이 조금 넘는 수는 성행위때 술을 먹은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반대로 외모에 자신감을 갖고 있는 젊은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더 자주 콘돔을 사용하고 더 적은 수의 섹스파트너를 갖고 있다고 레코프위츠 교수는 말했다.

레코프위츠 교수팀은 이런 설문조사 결과 외모에 대한 자긍심은 젊은 남자들에게 있어서

자신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성적으로 위험에 빠질 수있 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