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또 무슨 생쇼냐
어제는 미국넘이 우리 대통령님을 "형편없는"lousy이라고 짖어되더니
이건 또 무슨 생지랄하는 생쇼인가. 우리네 잘난 학자들도 정말 문제다
이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한꺼번에 하이네 근성을 드러내며 지네 개인 생각을
무슨 인정 받은 원칙이나 공인된 학설이라도 되는 듯 마구 솓아낸다 그러니
나쁜 뉴스에 신나는 외국들은 나쁜 뉴스들 하나하나를 모자익하여 전혀 아주
흉악한 동울을 만들어 낸다. 족바리 지네들이 뭘 안다고 또 대통령님을 건드리나
말이다. 아 나 열우당도 현 정부 지지하지도 않아요. 우리가 우리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잘되길 원하는 바이지만 외국넘들이 우리 대통령님을 욕한다는 건
아주 나라 전체를 깔보는 하대하는 무시하는 작태다. 청와대도 또 잘난 한국의
학자분들도 보셨겠지. 좀 더 성숙한 국민이 되는 길이 뭘까. 역설이긴 하지만
세계를 단 한방으로 녹아웃 시킨 멋쟁이 아닌가, 이넘들의 질투로 돌릴까 ...
"황우석 신화붕괴는 한국 내셔널리즘과 무관치않아"
신문은 이러한 황 교수의 성공 스토리는 좌절을 경험하면서도 영광을 쟁취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경우와도
닮았다고 지적하면서 “한국인은 천재형 보다 황 교수처럼 가난하지만 노력으로 성공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전상진
서강대 조교수의 분석을 곁들였다. 신문은 황 교수가 지난해 2월 ’사이언스’에 인간복제배아로부터 줄기세포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한 뒤 국민적 영웅이 됐으며 노벨상 수상의 기대감도 급속히 높아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최근 ’영웅’에게 돌연 의혹이 제기,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지난 5월 ’사이언스’에 실렸던 맞춤형 줄기세포가
날조됐다고 발표했으며 이 의혹은 과거 줄기세포 연구와 복제 소, 복제 개에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신문은 진상은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많은 연구비를 받아 국민의 기대가 점차 고조되는 상황에서 성과를 올리지않으면
안된다는 절박감이 강해졌을 것”이라는 성균관대 홍성열 생명공학부 교수의 분석과 “드디어 한국이 세계 최고가 될지
모른다는 기대를 갖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결과가 나오면 실망은 클 것”이라는 전상진 조교수의 전망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