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 자연의 경이가...

Owen (R), a baby hippo that survived the Tsunami waves on the Kenyan coast,

snuggles close to its new best friend, Mzee, a giant century old tortoise in an animal

facility in Mombasa, January 2005.(AFP/File/Peter Greste)

경이로운 위대한 거대한 하나로의 자연을 일깨워주는 이 생명들. 지구의 모양을

바꿔 놓은 쮸나미라는 거대 자연의 반란 중케냐 해변에서 살아 남은 새끼 하마가

그의 새로운 친구 거대 노령의 거북 곁으로 다가서고 있다. 동물들이 갖고 있는

그 특유의 관성이 이들의 친근함을 잘 드러내고 있다. 노소의 즐거운 한 때 이들

무슨 얘길 나누었을까, 아마도 "역시 자연은 하나다 그치" 아님자연으로의 하나인

쮸나미의 격노에 원인 제공자 인간을 욕하지나 아니했을까..

A baby hippo named Owen walks along with its 'mother', a giant male Aldabran tortoise at

the Mombasa Haller Park, Wednesday, Dec. 28, 2005.The odd couple have stayed together now

for one year after they got together after Kenya Wildlife Service rangers rescued the baby

hippo in the sea off Malindi after the Asian tsumani reached the Kenyan shore and separated

the calf from its mother(AP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