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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왕따 됐다

bukook 2006. 5. 3. 07:42

Tamagotchi-Invasion

미국과 한국의 혈맹관계는 이제 사라졌는가. 자주국ㅂㅏㅇ 정말 좋은 일이다. 그런데 이게 정말

가능할까. 지금 우리의 입장은 미구을 떠나서 뭔가를 구상계획한다는 것은 정말 어료운일이다.

중국 정도는 자력으로 산다. 인공 태양을 개발하고도 그것도 불안하여 아프리카 유전을 싹쓸이하고 있다.

이제 그들은 에너지에 자립을 추진계획하고 있다. 그래도 에너지는 우리보다 위험한 정도라고 한다.

우린 어린얘들도 말하는 "기름한방울"도 아나는 데 만약 미국이 우릴 떠난다면 에너지인들 지금처럼

누릴 수 있을까. 에너지에 문제가 생긴다 상상이 되나요. 기름수급의 문제가 아니라 유가만 올라도 온나라

온기업이 사업 가계수급에 심각하다. 일본이 뭐가 부족하여 미국과 일체화를 진행시켰을까. 박통도 자립을

이승만도 자립을 주장했다, 그러나 이런식으로 하지는 않았다. 일본이 문젠가, 미국이 문젠가, 중국이

문젠가, 아니다아니지 다만 우리 대한민국이 문제 ...

美.日, 주일미군 재편 계획 최종합의(종합)

2014년 재배치 완료, 군사융합 가속화

(도쿄=연합뉴스) 이해영 특파원 = 미국과 일본은 1일 워싱턴에서 외무.국방장관이 참석한 미.일
안전보장협의위원회(2+2)를 열어 주일미군 재배치 계획을 담은 최종보고서를 채택했다.
양국은 최대 쟁점이던 오키나와(沖繩) 후덴마(普天間) 비행장을 2014년까지 슈와브 기지 연안으로 옮기고
해병대 병력 8천명의 괌 이전을 마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로드맵(일정표)에 합의했다.
회의에는 미측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 일측에서 아소 다로(麻生太郞) 외상과
누카가 후쿠시로(額賀福志郞) 방위청 장관이 각각 참석했다.
양국은 회의후 발표문에서 이날 합의로 미.일동맹이 "새로운 단계에 돌입했다"고 선언했다.
이로써 3년여에 걸친 주일미군 재배치 협상이 마무리됐다. 누카가 일본 방위청 장관은 회의에서 현행 미.일
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 개정을 제의했으며 라이스 장관은 "매우 중요한 제안"이라며 환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정부는 미군재편에 필요한 분담금 지출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이르면 가을 임시국회에 관련법안을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최종보고서는 그러나 26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일본측의 재배치 분담금 총액은 명시하지 않았다.

◇ 주요 합의내용 = 최대 쟁점이던 후덴마 비행장 대체시설은 "2014년 완성을 목표"로 슈와브 기지 연안에 건설하되
대체시설이 완성된 시점에서 기존 후덴마 기지는 일본에 전면 반환한다. 대체시설은 1천800m 길이의 V자형 활주로
2개를 갖추게 된다. 비행장건설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에 3년, 공사에 5년이 걸리는 것으로 잡았다. 해병대 괌 이전
비용은 102억7천만달러가 들 것으로 추산했다. 이 가운데 60억9천만달러를 일본이 부담한다. 괌 이전은 2012년까지
마치되 후덴마 대체시설 완공에 맞춰 마무리한다. 자위대와 미군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워싱턴주에 있는 미 육군
제1군단사령부를 2008년까지 가나가와(神奈川)현 자마(座間)기지로 옮기되 통합작전사령부로 개편한다.
육상자위대에 창설할 테러공격대처 중추부대인 중앙즉응집단사령부도 2012년까지 자마기지에 설치한다. 항공자위대
항공총대사령부를 2010년까지 도쿄(東京)소재 미군 요코다(橫田)기지로 옮겨 미사일방어(MD) 사령부 역할을 하도록
한다. 요코다기지의 항공관제권은 2006년 10월까지 일부 반환할 공역을 정해 2008년 9월까지 반환한다. 군민공용화
문제는 계속 협의하되 2010년 3월까지 검토를 마친다. 가나가와현 아쓰기(厚木)기지의 항모함재기는 2014년까지
야마구치(山口)현 이와쿠니(岩國)기지로 옮긴다.

◇ 연도별 재배치 계획
▲2007년 3월까지 = MD용 미군 레이더 운용개시. 요코다기지 반환공역 결정(반환은 2008년 9월). 오키나와현
남부 6개 시설 반환계획 작성.
▲2008년 = 미 육군 제1군단사령부를 통합작전사령부로 개편해 캠프 자마로 이전.
▲2009년 = 항모함재기 훈련시설 건설장소 선정.
▲2010년 = 요코다공역의 군민공용화 등 검토 완료. 항공자위대 항공총대사령부를 요코다 기지로 이전.
▲2012년 = 육상자위대 중앙즉응집단사령부를 캠프 자마에 설치.
▲2014년 = 후덴마기지 대체시설 건설 완료. 해병대 병력 8천명 괌이전 완료. 항모함재기 아쓰기기지에서
이와쿠니기지로 이전 완료.

◇ 기지별 재배치 계획
<오키나와> ▲후덴마비행장은 캠프 슈와브 연안으로 이전. V자형 활주로는 2014년을 목표로 완공. 길이는
오버 런(비상용 보조활주로)을 포함해 1천800m로 함.
▲해병대원 8천명과 가족 9천명을 괌으로 이전. 일본이 60억9천만달러를 부담하며 나머지는 미국이 부담.
▲후덴마, 캠프 구와에(桑江), 나키(牧)항보급기지, 나하군항, 구와에 탱크부지 전면 반환. 반환시기는 내년 3월까지
마련. 단 후덴마 기지 이전에 진전이 없으면 반환 불가능.
<자마> ▲2008년 캠프자마에 지휘통제기능부여(미 육군 제1군단사령부 개편).
▲2012년까지 육상자위대 중앙즉응집단사령부 설치.
<요코다> ▲항공자위대 항공총대사령부를 2010년 요코다기지로 이전. 공동통합운용조정소는 방공 및 MD조정
기능 포함.
▲미군이 관할하는 요코다공역을 민간기가 통과할 수 있도록 올해안에 계획 작성.
▲공역 전체 반환은 일본의 항공관제가 군사 및 민간요구를 충족시키는지 여부를 검증해 검토.
<공모항재기 이전> ▲2014년까지 FA-18 등 항모함재기를 아쓰기 기지에서 이와쿠니로 이전.
▲후덴마의 KC-130 공중급유기부대는 이와쿠니로 거점을 옮기고 사령부와 지원시설, 가족주택을 건설.
<미사일 방어> ▲X밴드 레이더를 항공자위대 아오모리 기지에 배치. 시설정비비는 미국이 부담. 올 여름부터 운용.
수집된 정보는 일본과 공유.
2월에 부임한 벨 사령관 만나 공조를 다짐은 하는 데 일본과는 일체가 되고,
미국과 생기는 틈새에 일본이 비집고 들어오더니 어느 순간 극동방위를 일본에
설치하게 되고, 무역도 국방도 자주도 아직은 미국과의 혈맹이 필요하지 않을까,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겠지만 남북통일 이후도 큰 틀은 유지되어야 하지 않을런지
President Roh Moo-hyun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solid U.S.-Korea ties in a meeting with U.S. Forces Korea Commander Burwell Bell yesterday at Cheong Wa Dae. Roh also recognized the United States for its commitment
to the country.

The president said that "the alliance can be further strengthened when both the United States and Korea pursues mutual interests and goals," according to presidential spokesman Jung Tae-ho. The USFK commander responded that the

United States understands Korea's aspirations for a self-reliant military and that he hopes to help maintain a sturdy

joint defense system. This is the first time that Bell visited Roh since he took command in February this year.

The talks were conducted amid an ambivalent atmosphere as both sides understood where the other was coming

from regarding the alliance, Jung told reporters. As he nears the end of his term, President Roh has turned

increasingly favorable in his policy vis-a-vis the United States.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 is scheduled for 2007.

Jung said however, that Roh and Bell steered clear of controversial issues such as the relocation of the U.S.

army bases and alleged violations of human rights in North Korea.

"The conversation gravitated mostly to alliance issues," he said.